안단테
텐북
총 5권완결
4.7(2,093)
<본 작품은 2020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역하렘적인 요소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삶이 원수처럼 너를 쫓게 하겠어.”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사랑과 우정, 음모와 배신 그리고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레퀴엠. * “약속하세요. 공소 시효 끝날 때 그 일은 무조건 묻어 주는 걸로.” “좋아.” 남자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최겸아
루시노블#씬
3.9(1,173)
*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델마노크 가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순진한 바쉬티 아가씨가 밤에 도련님에게 어떤 일을 당하는지. “오늘은 손가락 세 개.” 바쉬티의 침실에선 늘 그런 소리가 났다. 물이 질척거리는 소리, 살이 부딪히는 소리, 쪽쪽 입 맞추는 소리……. “내가, 꼴려서 돌아 버리잖아.” 축 늘어진 그녀에게 사정하며 카르만은 상상했다. 이 모든 걸 밝히면 어떤 반
소장 4,200원
현민예
총 4권완결
4.6(1,118)
※이전에 출간된 내용을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패전국의 상장군 라유락은 승전국의 장군 양사애의 노예로 하사된다. 인간적인 감정을 잊고 살아온 양사애와 평생 여자를 깔보며 살아온 라유락. 양사애는 황제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유락을 길들이고, 라유락은 그녀가 주는 가혹하고 달콤한 쾌락 앞에 조금씩 함락되어 간다. “이게 그렇게 좋아?” “…….”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야너지금뭐하는
다카포
4.4(1,987)
별 볼 일 없는 E급의 헌터인 이비 제임스. 여느 때처럼 생계를 위해 들어간 던전에서 클리어 후 새로운 던전이 열리는 이상 현상을 마주한다. 사방이 피로 뒤덮인, 폐쇄된 실험실. 보스몬스터의 손에 숨이 끊어지기 직전, 보유한 스킬을 이용해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괴물은 그녀가 던전에서 벗어나도록 놔두지 않았다. “영원히 내 옆에 있어요. 영원히.” 던전에 갇혀 버렸다. 어쩌면 영원히.
소장 3,000원
Magoing
에이블
4.2(1,440)
<니드호그의 노래> 전권이 비문 및 오탈자 수정으로 인하여 2021년 1월 14일자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다운받으신 독자님께서는 삭제 후 재다운로드를 부탁드립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의: 본 도서는 강압적이고 합의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건 네가 한 번도 갖지 못한 보물이야.] 그 어떤 칼과 도끼로도 멸할 수 없으
소장 3,500원
금귀
크라운 노블
총 143화완결
4.6(1,572)
“오늘이…… 내, 결혼식이야?” 어이없는 죽음, 그리고 눈을 뜨니…… 책 빙의? 하필이면 빙의한 책이 19금 피폐물이라니! 나의 남편이 될 자는 황가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은 가문. 카르디안 레오니스 공작이었다. ‘……실리아 몬테규는 저주를 풀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일단 시간은 벌 수 있을 것 같으니, 그 다음에 고민해 보자.’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남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얼떨결이지만 결혼식도 했고, 끝까지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얍스
동아
4.4(2,179)
※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죽지 못해 사는 것. 새희에게 삶은 그런 의미였다. 보육원에서 만난 은석과 언제까지나 함께이고 싶었다. 그러나 새희는 은석을 배신했고, 자신을 버리지도, 용서하지도 못하는 은석의 곁에서 새희는 방치되며 망가진다. 더는 바뀌지 않을 것 같던 새희의 삶이 한 번 더 소용돌이친 건, 은석의 약혼녀 이진을 만나면서부터. 그리고 이진의 애인인 그
소장 10,150원
이낙낙
필연매니지먼트
4.4(1,235)
배신했으나 돌아보았다. 안이한 선택이었다. 잡힌 순간 그것으로 끝이었다. 삼켜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애달파 손끝 하나 댈 수 없을 것처럼 벌벌대다가도, 어느 순간엔 머리카락 한 톨까지 죄 씹어 삼키고 싶고.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다가도 나를 보지 않을 땐 그 숨을 끊어 놓고 싶을 만큼 증오스러워.” 하필 모든 걸 망치고 나서야 위험하고 아름다운 그에게 빠져들었다. “너라면 이런 걸, 뭐라 부르겠어?” 덫이라는 걸 알았다면, 피할 수 있었
소장 7,840원
4.4(2,182)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몽슈
페가수스
총 2권완결
4.2(2,845)
*본 작품에는 강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순리를 해치는 삿된 것을 경계하라. 달콤한 그들의 매혹을 견뎌 내라. 결코 악마에게 현혹되지 말라. -성서 1장 기록, 악마 삼대 계명」 모진 학대를 받으며 자라온 레니에 발루아. 폭군 같은 아비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우연히 낡은 예배당을 발견한다. ‘나와 거래를 하자, 아이야.’ 그곳에서 만난, 묘하디 묘한 목소리. ‘내가 너를 도와주마.’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500원
4.4(1,236)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