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조
로즈엔
총 127화
4.9(2,485)
가족을 위해 마녀를 이용한 집사, 레이먼. 자유를 위해 마녀를 배신한 친구, 펠. 연인을 위해 마녀를 기만한 약혼자, 글렌. 그들 중 누구도 후회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 레티시아는…. “회귀라니. 그것도 하필 이런 시기로.” 죽음을 피할 수도 없는 시간대로 돌아와 원수들을 마주했을 때, 굳게 결심했다. 어차피 죽어야 한다면, 그들이 레티시아를 죽인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필요하다면 연기를 해서라도. “그렇다면 살아야죠, 주인님. 살아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84화완결
4.9(2,823)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로씨
새턴
총 110화완결
4.9(1,911)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스킨십 및 관계,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동정심이 김재연 씨가 조르는 감정은 될 수 없어요.” 남의 인생을 훔친 죗값이라 여기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재연에게 어느 날 구세주처럼 등장한 남자 박무경. 차가운 빗속에서 온기를 줬던 남자를 3년 후 카페 손님으로 재회했다. 무경은 재연의 마음이 흔들릴 모든 것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의 절절한 고백 앞에서 박무경이 내비친 것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아리엘꽃
에이블
총 70화완결
4.9(2,09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잔인한 묘사와 노골적인 단어 및 강압적인 관계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기치 못한 유일한 혈육의 죽음. 드러난 처절한 진실. “약속대로 재판받게 해 주고, 졸업할 때까지만 봐주지.” 아빠의 지나가는 손님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리베냐
마담드디키
총 8권완결
4.6(2,687)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 유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국부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철컥, 불길한 금속음이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순간 괴물이 섬뜩한 미소를 입가에 걸고 그녀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걱정 마. 네 자궁을 망가뜨리진 않을 테니. 네가 혐오하는 왕정의 돼지의 새끼를 배야 하니까.” *** “샐리, 네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700원
오울
튜베로사
4.1(1,259)
맞선 자리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첫눈에 반한 남자였다. 여태껏 선본 남자와는 다르게 예의와 배려가 있는 다정한 남자. 무엇보다 독보적이고 압도적으로 수려한 남자. “여우 같다는 소리 자주 듣죠?” “글쎄요. 기억하는 바로는 단 한 번도 없는데.” “그럼 앞으로도 듣지 말아요. 특히 여자한텐 더더욱.” 그래서 난생처음 직진했다. 첫눈에 반한 것도 모자라 푹 빠져 버린 상대한테. “너무 뻔히 보여서 재미없어요?” “다른 건 모르겠고, 편해서 좋긴
소장 3,600원
솔땀
조아라
4.3(1,807)
<* 본 도서는 2018년 8월 1일자로 표지 이미지가 교체되었습니다. 표지 변경 외 내용상의 변경은 없으며,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짐승 같은 사이코패스 남자와 꽃 같은 여자의 동양 개그 로맨스 판타지.
대여 8,750원
여은재
라떼북
총 2권완결
4.0(1,343)
가장 어둡고 습한 곳에서 태어났다. 날 때부터 가장 천했고, 빛 한 점 들지 않는 인생이었다. “어린애네.” 온통 새카만 사람이었다. 검은 머리, 검은 슈트. 잘 빚어놓은 석고상처럼 매끈한 얼굴만이 눈에 띄게 창백했다. 남자는 미소를 유지한 채로 그런 동이의 얼굴을 빤히, 아주 빤히 응시했다. 꼭 뜯어 먹기 직전의 사냥개처럼. “말해 봐.” “..네?” “목소리도 예쁘네.” 멍청하게 눈꺼풀이 올라갔다.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 “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300원
김살구
텐북
4.1(2,415)
평생을 결핍 속에서 살아온 한규영에게 이익선은 벼락과도 같은 행운이었다. “늘 도망치고 싶어 했잖아. 그 기회, 내가 줄게.” 한규영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선사하는 이익선에게 점차 의지하게 된다. 그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불가항력적으로. “뭐가 최선일지 생각하면 쉬운 일인데 왜 자꾸 애를 태워. 네가 가진 유일한 패가 나라는 사실을 몰라서 이래?” “……이익선.” “사람 호의 이용해서 영리하게 실속 챙기는 거, 네가 제일 잘하
소장 4,800원
유나리
페퍼민트
총 3권완결
4.0(1,41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침대 위, 나른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참, 나 지난주에 결혼했어.” 쓰레기통에 처박은 콘돔이 채 식기도 전이었다. 하연경은 사 년이나 함께해왔던 연인, 선우진에게 배신당했다. 심지어 그의 강압에 의해 원하지 않던 내연녀의 삶을 살게 됐다. 매일 매일이 굴욕뿐이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그녀를 찾아오는데…. 김희재. 남자의 이름이다. “나랑 결혼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600원
일락
로망띠끄
4.1(2,753)
“밖에 아르바이트 구하신다는 글 보고…….” “너, 한글 못 읽어?” “네?” “젠장. 귀도 어두운 모양이네.” 처음 만난 날부터 성난 곰처럼 으르렁대던 남자. 그러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고백을 해왔다. “정말, 왜 이렇게 괴롭히시는 건데요?” 묶은 머리채를 뒤로 잡아채는 남자를 향해 그녀가 참고 있던 감정을 토해냈다. 이제 끝이야. 입고 있던 유니폼 조끼를 벗으려던 찰나, 그녀의 귓가로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한 음성이 들렸다. “좋아서 그런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