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첼
달리아(스토리숲)
총 128화
5.0(2,166)
인생은 쟤처럼 살아야 해, 의 쟤를 맡은 페이 루바네셀. 신분, 돈, 미모, 단순한 성격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레이디로 꽃길만 걷던 그녀인데…….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 <이름: ㅇㅇㅇ> 눈앞에 이상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거기다 날이 갈수록 상태창은 멋대로 진화를 거듭했다! <이름: ㅇㅇㅇ 출신지: ㅇㅇㅇ 성별: ㅇㅇ> 이상해! 쓸데없어! 마녀로 몰릴까 봐 어떻게든 티 내지 않고 살았지만, 수상함을 감지한 무서운 남자의 오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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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담소
총 95화
5.0(1,974)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말로 잘 살고, 잘 이혼할게요. 약속드려요. 정략결혼 상대와의 첫 만남. 모든 예상을 깨고, 이현이 마주한 건 자신이 10년째 좋아하는 배우 ‘서안’이다. 자신을 맞선 상대라 밝힌 그는, 저 역시 이현과 마찬가지로 결혼과 이혼이 필요하다 말하고, 이현은 그 말에 결혼을 승낙한다. 최애가 원한다는데, 최애가 원하는 걸 내가 해 줄 수 있는데, 결혼이 문제고 이혼이 문제인가? 어차피 바보 천치가 나왔어도 할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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