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밍구
에이블
총 85화
5.0(1,974)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눈 떠보니 범죄형 MMORPG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좌절하던 것도 잠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인생도 나쁘지는 않다.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 고층 펜트하우스와 요트에서 즐기는 주말. 물 쓰듯 펑펑 써도 잔고는 줄지 않고, 차고엔 각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율비
위즈덤하우스
총 150화완결
4.9(2,551)
〈돌려, 돌려 막장 룰렛!〉이라는 랜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그대로 빙의하게 된 세연. 띠링! [당신은 〈약혼자가 바람 난 병약한 황녀〉입니다!] 졸지에 '아셀리아 헤드윅'이라는 팔자에도 없던 황족 행세를 하게 된 그녀는 막장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하지만 막장이 괜히 막장이던가. [상태 이상 〈이 거지 같은 세계에 버려지다니!〉가 부여됩니다!] [3황자에게 ‘나에게 막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를 시전했습니다. 연애 루트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유폴히
SOME
총 63화완결
4.9(1,818)
캘리포니아에 사는 10대 소녀 줄리아 그린. 어느 날 줄리아의 낡은 옷장 속에서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소년이 튀어나왔다. 혼자 보내는 생일, 파트너 없이 댄스파티에 가야 하는 밤, 울고 있던 새벽. 위기의 순간마다 윌리엄은 타이밍 좋게 옷장 속에서 나와 줄리아의 곁을 지키고,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윌리엄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 시간도, 거리도, 풍경도. 나조차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금귀
텐북
총 168화완결
4.9(2,450)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고고로씨
에클라
총 132화완결
4.8(2,723)
웹툰 <두 번째 황후>의 조연 ‘첫 번째 황후’가 되었다. 소심한 성격과 무능함 탓에 황제에게 외면만 당하다가 요절한 리비아 황후 말이다. 문제는 내가 리비아의 장례식에서 그녀와 ‘똑같은’ 모습으로 깨어났다는 것. 모두들 날 ‘부활한 황후’라고 치켜세운다. 하지만 황제만은 알고 있다. 내가 진짜 리비아가 아니라는 걸. “황후의 관을 더럽힌 죄. 사형에 처한다.” 날 죽이려는 그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오로지 살기 위해서. “폐하. 저는 쓸모가 많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어서왕
Arete
총 120화완결
4.8(1,586)
내가 쓴 소설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하필이면, 수많은 남자들과 몸을 섞는 아름다운 쓰레기 '아리아드'에 빙의한 덕에. 이왕 이렇게 된 거 아리아드를 여주로 만들기로 했는데.... 작가가 소설을 살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눈물겨운 생존기를 찍든 말든, 등장인물들은 그 속도 모르고 제멋대로 날뛴다. “넌 내 거야. 아무도 못 건드려.” 남주와 이어져야 하는데 조연이 계속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지지를 않나. “너의 일그러진 얼굴이 마음에 들어. 내 옆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리베냐
총 174화완결
4.7(2,033)
[공주들은 열아홉이 되는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사방의 드래곤을 깨우리라.] ‘으아,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행안부 산하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 홍초원. 업무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19금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괴팍한 성격 때문에 ‘관상용’ 조각 미남으로 불리는 조승준 팀장과 함께. 그런데 말단인 내가 공주고 하늘 같은 팀장님이 농노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이낙낙
필연매니지먼트
총 107화완결
4.5(1,413)
배신했으나 돌아보았다. 안이한 선택이었다. 잡힌 순간 그것으로 끝이었다. 삼켜져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애달파 손끝 하나 댈 수 없을 것처럼 벌벌대다가도, 어느 순간엔 머리카락 한 톨까지 죄 씹어 삼키고 싶고.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다가도 나를 보지 않을 땐 그 숨을 끊어 놓고 싶을 만큼 증오스러워.” 하필 모든 걸 망치고 나서야 위험하고 아름다운 그에게 빠져들었다. “너라면 이런 걸, 뭐라 부르겠어?” 덫이라는 걸 알았다면, 피할 수 있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크라운 노블
총 140화완결
3.9(1,80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