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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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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잔잔물 #힐링물 #능력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상처녀 #다정녀 전학을 오마마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해인. 그러나 그녀는 그 인기를 즐기지 못하고, 한나만이 해인의 어두운 그늘을 알아차린다. 사실 해인은 숨기는 것이 많은 사람이었고, 한나 역시 자신이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였다. 그렇게 상처 받은 두 영혼이 만나서, 죽음과 삶, 회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과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알레프
피플앤스토리
4.9(19)
대체 왜 힘든 일은 한 번에 몰려오는 걸까? 갑자기 회사에서 잘린 것도 서러운데, 애인의 집에 갔다가 바람 현장까지 목격해 버렸다. 그야말로 최악의 하루를 보낸 희원은 충동적인 결정을 내린다. 이 나라에서 도망치기로! 거지 같은 코리아, 굿 바이 코리아! 그렇게 도착한 이름도 제대로 발음하기 어려운 남국의 섬. 그곳에서 희원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람과 재회하게 된다. “희원아, 정신이 들어?” 굵게 쌍꺼풀이 진 눈과
소장 1,600원
김파란
#현대물 #백합/GL #SF #초능력 #초월적존재 #친구>연인 #구원 #힐링물 #잔잔물 #순진녀 #상처녀 #직진녀 #능력녀 #뇌섹녀 #능력녀 신유은과 신유하는 이란성 쌍둥이임에도 모든 면에서 똑같았다. 언니인 유은이 이루는 모든 성과를 동생 유하는 곧이어 똑같이 이루어 냈다. 흔하지 않은 케이스였으나 사람들은 모두 ‘쌍둥이니까’ 하면서 넘겼다. 그러나 유은이 죽고 난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유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먹는 것 자
마담이레
도서출판 윤송
3.4(5)
“너는…. 왜 나 같은 애랑 어울리는 거야?” 소심하고 음침한 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 진희윤. “언니는 제 우상인 걸요.” 그리고 인문대 수석 입학에 외모도, 능력도 뛰어난 국제통상학과 신입생, 손지수. 앞머리로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극과 극의 이미지를 가진 두 여자의 좌충우돌 캠퍼스 로맨스. “…너도 내 우상이야.”
소장 1,800원
이호란
5.0(21)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동거 #선후배 #오해 #예술가/화가 #잔잔물 #힐링물 #순진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사차원녀 #엉뚱녀 #건어물녀 #무심녀 같이 살던 하우스 메이트가 떠나 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사람을 구하고 있는 마음. 그런 그녀의 집 앞에, 미대 같은 과의 선배, 주단이 찾아온다. 약간 이상하다는 소문을 몰고 다니는 주단 답게, 그녀는 무작정 마음의 집 앞으로 찾아와 몇 시간이고 그녀를 기다렸던 것이다. 그렇게
베리벨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재회물 #오해/착각 #잔잔물 #힐링물 #순진녀 #상처녀 #평범녀 #소심녀 #후회녀 평범한 여자이기에, 남들이 가진 것을 하나도 가지지 못한 주인공.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그녀가 갈구해온 것은, 따뜻하게 마음을 나눌 있는 친구였다. 그러나 그마저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죽을 결심을 하고, 인적이 드문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뭔가 묘한 분위기의 나무와 마주친다. 그리고
신해원
조은세상
3.0(2)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감자독
4.7(28)
*본 작품에는 리버시블 요소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2학년, 학비에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해 집 근처 고깃집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구하게 된 성윤지. 그저 그랬던 아르바이트 면접이 끝나고 이 아르바이트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 가게 안으로 또 다른 알바생 지민이 들어온다. 아니, 세상에 저렇게 예쁜 사람이 존재하다니?! 예뻐도 너무 예쁘잖아! 여리여리하고 꽃 같이 아름다운 외모에 전
청금석
5.0(9)
#시대물 #서양풍 #백합/GL #동거/결혼 #오해 #신분차이 #첫사랑 #달달물 #힐링물 #순진녀 #소심녀 #외유내강 #직진녀 #도도녀 #상처녀 왕녀의 신분을 가졌지만, 권력 투쟁에서 빗겨난 스카비오사. 혹시라도 그녀가 권력 근처에 다가갈까 염려한 그녀의 이복누이이자 여왕은 그녀를 시골로 유배 보내고, 하녀 하나만을 고용해, 시중을 들게 한다. 그렇게 스카비오사는, 시골의 천진한 소녀인 아이비를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난 당시 제대로 된 교육을 받
책도둑
아마빌레
5.0(19)
*본 작품은 2021년 타사에서 출간된 단편집 <감금> 중 <요정의 침실>을 장편으로 완전개정하여 출간하였습니다. <룬, 키스는 어떤 느낌일까?> 그건 분명, 가벼운 호기심에 던진 질문이었는데……. 왕국의 햇살 같은 막내 왕녀, 카디아는 자신의 호위 기사인 루나엘을 바라보며 새삼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사실 어쩌면 그때부터였을까. 10년이 넘게 함께한 그녀를 마주할 때마다 주체할 수 없이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한 것이. 결국 카디아는 잠재울
소장 3,000원
idzka
4.0(4)
#현대물 #백합/GL #재회물 #오해 #비밀 #소꿉친구 #친구>연인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다정녀 #외유내강 #상처녀 #엉뚱녀 #털털녀 #걸크러시 열두 살의 승연과 열세 살의 채아는 같은 동네,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로 만난다. 그리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점점 많은 시간을 같이 하면서, 각자의 아픔과 어려움을 나눈다. 특히 어머니는 어디론가 도망치고, 아버지는 다른 여자를 끌어들이는 상황 속의 승연은 채아에게 많은 것들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