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니아
로망띠끄
2.5(8)
조선을 배경으로 빗나간 운명 속에서 절대 만날 수 없을 것 같던 그들이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부모에 의해 버려진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서연과 백성을 위한 나라를 꿈꾸지만 강한 외척세력으로 인해 숨죽이며 그들을 처단할 날을 천천히 준비해 온 운. 서연은 부원군의 협박으로부터 자신을 키워준 이들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운을 속여야 하고, 그녀가 장터에서 첫눈에 반한 서연임을 알아챘지만,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몰라, 사실을 말해줄 때까지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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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요
가하 에픽
총 2권완결
4.0(54)
“사실은 머리도 다른 놈들보다 이만큼은 모자란 듯하다. 그래서 네가 좋다. 나와 벗을 하자.” 경상도 지역 유력 가문의 장남들을 불러올리라는 임금의 명. 진주의 변 대감 댁 일희는 병약한 동생 장이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궁궐에 들어갔으나, 첫날부터 세자 찬에게 감 도둑으로 찍혀 옥에 갇히고 만다. 매번 세자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하게 되는 가짜 장이! 자꾸 찍히다 정들었나, 세자가 자신의 벗이 되어 달라 손을 내미는데……. “숨기는 것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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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에피루스
3.3(1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내게 충성을 맹세하라!” 러시아의 새로운 개혁을 꿈꾸는 18세기, 운명의 소용돌이는 조선의 그녀를 그에게로 보냈다. 수많은 정적(政敵)의 위협과 모함 속에서 냉혈한이 되어야만 했던 유리 알렉세예비치 돌고루키 공작, 그리고 살기 위해 性마저 바꾸어야 했던 지혜. 저의 사랑을 모르셔도 괜찮아요. 평생 당신의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당신의 노예가 되어, 지켜드리겠습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