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3)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영롱하
일랑
4.3(20)
무심코 올린 호캉스 사진에 반응이 뜨겁다. 나를 하트 따위로 홀리려는 건가? 라고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마어마한 관심이었다! 신이 난 지우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을 연이어 올리고. 신상 정보가 노출될 뻔한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한다. <dhkdwhw : 네가 며칠 전에 사진 보내줬잖아. 흰 셔츠 위로 젖꼭지 비치는 거.> <dhkdwhw : 아까 반찬 삼아서 좀 쌌어.> <dhkdwhw : 그래서 너도 내
소장 1,000원
르시엘라
뮤즈앤북스
4.2(13)
그때 만약,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자신의 온몸을 불살라,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선택의 삶으로 뛰어들어야만 했던 여인 비올레타. 한때는 뭇사람들의 추앙을 받으며 성녀라 불렸던 자신이었지만 그녀가 원하는 소망은 오로지 한 가지, 한 사람의 여자로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바라는 거였다. 나의 연인 나의 전부 아드리안. 그러나 성녀의 간택을 받는 자, 죽음으로 축복을 갚아야 하는 운명이었기에 비올레타는
소장 3,000원
라솔
4.0(388)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철벽남. 존댓말남. 유혹녀. 순정녀. 까칠녀. 도도녀. 우월녀. 고수위. 베일리 공작가의 주인이 될 아가씨, 아리아나에게는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집사장 비숍을 짝사랑한다는 사실! 그러나 충성스러운 집사장 비숍 그린우드는 아리아나를 위해 목숨을 바칠지언정 몸을
소장 1,200원
메탈오렌지
에피루스
3.7(7)
“이래도 남자로 안 보여?” 어쩐지 화가 난 듯한 남자의 목소리에 세희는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세희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조신우?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친구 조신우? 네가 여기 왜 있어?” 내게 천국을 보여 준 남자는 다름 아닌 남동생의 친구 신우였다. “내가 여기 왜 있냐니? 방금까지 우리가 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키스하고, 서로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박고, 그러다 두 사람의 몸이 하나가 되고
나날
에버코인-오후
3.6(13)
매일 그녀를 본다. 작년 봄부터 지금까지 계절이 한 바퀴 도는 동안 쭉. 그녀는 나의 상사이고, 그녀 곁에는 절친한 남자 사람 친구가 있다. 모두가 둘을 커플로 묶을 때마다 내 안의 열기는 화르륵 불꽃이 되고 만다. “팀장님한테 저, 남자예요?” 장난 속에 숨긴 나의 진심. 숨겨진 기대만큼, 내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이 끝에서 저 끝을 오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할 수 없는 진실. 여전히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