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인
루비레드
3.4(25)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다시없을 일탈을 감행했던 지난밤, 깊은 심연의 상처를 달래 준 한 남자. “설마 기억을 못 한다거나, 뭐 그런 말이라면 사양이야.” 하룻밤 일탈이 불러온 아찔한 인연. “6시. 지하 주차장 M-608.”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밤이 다시 시작된다. 노골적인 구애과 함께…… 오늘 밤, 더 깊은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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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연
러브홀릭
3.6(198)
“당신 시간을 내가 가질게.” 주수현이 처음 본 여자에게 제의를 했다. “설마, 따로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 건가?” 본래의 얼굴을 가린 진한 화장 때문일까, 아니면 그녀는 주수현이라는 남자에 대해 이미 알고 있지만 그는 그녀를 모른다는 비밀의 힘일까? 그녀 안에서 위험스러운 대담함이 똬리를 틀기 시작했다. “내 시간을 전부 줄 수는 없어요.” “이름이 뭐지?” “영주. 이영주예요.” “주수현.” 그가 자신의 이름을 말해줄 줄은 몰랐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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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4.0(1,184)
-피플앤스토리 로맨스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욕쟁이 편집자 VS 슈퍼 '갑' 작가 자타공인 ‘대물’급 작가의 은밀한 제안! “잘 만큼 자고 볼 만큼 봤다! 어디 보여 줘 보든가?” “으하하, 세상에! 이 여자 미쳤나 봐!” “쫄리면 뒈지시든지!!!” 애인에게 대차게 차인 날, 주서연은 설움을 이기지 못하고 파주 출판단지가 떠나가라 주사를 부리고 만다. 그녀는 타고난 센스에 후천적인 학습까지 더해져 예술적인 욕을 흩뿌리기로 유명한 욕쟁이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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