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
더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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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너, 망가트려 버릴 거야!”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였던 난희와 준경은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잘 어울리는 연인이었다. 두 사람은 모든 면에서 잘 맞았지만, 특히 잠자리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둘러싸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준경이 그녀 몰래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웃어넘겼지만 소문은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그로 인해 난희는 의부증에라도 걸린
소장 1,080원(10%)1,200원
몬루
조은세상
3.9(56)
첫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소원을 빌었던 클레어. 그런데 그 소원이, 엉뚱한 남자에게 향했다!? “저와 하룻밤 보내실래요?” 첫사랑의 동생이자 직속 상사인 렉시온에게 이어져 버린 마법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된 클레어와 눈만 마주쳐도 발정하게 된 렉시온. 두 사람은 마법을 풀기 위해 몇 번이고 침대 위로 오르는데……. “어, 어때요? 마법이 풀린 것 같아요?”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몸을 맞추면 마법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소장 2,700원
야래나무
로튼로즈
2.3(3)
거짓말의 대가로 약혼자 아레스 레이몬드가 티티에의 아버지를 죽였다. “티에. 숨바꼭질은 재밌었나?” 모든 걸 가졌으나 불행한 로체스의 공주 티티에. “내 공주님이 언제 나올까 기다리다 못 참고 결국 내가 왔어.” 아버지의 새장에서 벗어나자마자 그의 족쇄가 티티에 목에 채워졌다. “티에 나를 위해 뭐든 하겠다는 말 거짓말 아니지? 네 아비 때문에 거짓말에 이골이 났거든.” 티티에는 고개를 강하게 저으며 애원했다. “네, 네! 거짓말 아니에요. 모
소장 1,000원
강설탕
세이렌
3.8(621)
**본 작품에는 일부 강압적 관계가 묘사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BDSM #야외플레이 #하드코어 #극강소유욕 “아흑, 아흐흑.” 저절로 야릇한 신음을 흘려대는 입을 틀어막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세인의 손발이 지금 그 무엇도 하기를 바라지 않는 모양이었다. 두 팔과 다리가 그의 말처럼 음란하게 한계까지 벌어졌다가 좁아 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 한 여자의 인생
소장 2,950원
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소장 2,500원
매운맛 사탕
블레슈(Blesshuu)
4.2(6)
“한번은 몰라도 두 번은 안 놀지. 그러니까 당장 꺼져!” 어느 여자든지 그의 앞에서는 수건 취급을 당하는 게 일상이었다. 그런데도 냉기 가득한 그의 눈길을 원하는 여자들을 보니 세상이 즐거웠다. 가진 건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몇 개의 건물과 평생 써도 모자랄 현금들. 걸어 다니는 얼음창고로 불리는 그가 비릿하게 웃었다. 그러고는 오늘도 저만 바라보는 여자들을 힘껏 씹었다. 과연 그를 만족시킬 만한 여자가 있을까. 또한 그를 갱생시켜줄 여자는
순우곤
젤리빈
#현대물 #미스터리/탐정물 #살인사건 #오해 #음모/범죄 #추리/형사 #순진남 #순정남 #집착남 #직진남 #상처녀 #계략녀 이석윤은 조애선과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됐다. 평범한 연인으로 지내다 결혼 얘기까지 나왔고, 둘만이 약혼반지를 주고받은 정도다. 석윤은 부모님께 직접 애선을 소개했고, 애선의 어머님께도 인사드리러 가자고 했으나, 애선은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그때까지도 석윤은 애선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특별한 경우라고는 생각하지
박나희
다카포
4.2(387)
※본 작품은 다인플, 도구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세 남주의 은밀한 페티시- 백작가의 영애 세티아는 아버지의 사망 이후, 새어머니와 의붓오빠에 의해 사창가에 팔린다.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하루가 멀다고 남자들을 상대했다.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공주님은 사내들에게 매일 짓밟혔다. 그 지옥에서 그녀를 건져준 건 남주들이었다. ...그런 줄 알았으나, 그녀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
소장 2,750원
망루
파인컬렉션
4.5(33)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21살 은수의 유일한 낙은, 밤에 한 번씩 찾아와 컵라면을 먹고 가는 샐러리맨 민도혁을 보는 것. 옆집에 사는 도혁은 12년 전 꼬마일 때 반했던 남자지만, 볼 때마다 아무리 인사를 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어느 날 민도혁은 편의점에 명함 한 장을 흘리고 가고, 그 날밤 잠을 이루지 못하던 은수는 옥상에 나왔다가 옆집 그의 방 창문을 통해 야릇한 장면을 본다. 더 그에게 관심이 생긴 그녀는 명함에 적힌 회사를 검색했다가
소장 1,400원
바람바라기
4.3(79)
“나한테, 마음이 있다고요?”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자부했던 인생. 완벽한 계획표에 따라 움직이던 일상이 난데없이 틀어졌다. 이성이 지배하는 첫 번째 시선. 그리고 이어진 본능의 영역, 두 번째 시선. 피하려야 피할 수가 없었다. 아니, 인식도 하기 전에 한 남자의 마음에 묶여 버렸다. [본문 내용 중에서] “잘 생각해. 지금의 진유영에게 나만큼 좋은 선택지는 없을 테니까.” “그러는 그쪽은 자선 사업이라도 하려는 거예요?” “그쪽?”
소장 1,500원
야관문
인피니티
3.2(47)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강압적 행위, 항문 성교, BDSM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갑작스레 일어났다. 블란쳇 백작가의 고귀한 꽃이자 사교계의 여왕인 비아 블란쳇. 그녀는 여느 때처럼 눈을 뜨고 고아한 손짓으로 하녀를 찾지만. 그런 부름에 반응하는 이는 오직, 베일에 싸인 남자 체셔뿐인데. “비아 님에겐 빚을 갚을 능력이 없지만, 다행히도 아가씨의 몸에 관심을 가지는 사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