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3)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하이
달밤
3.5(2)
“당신은 사랑이 뭔지도 몰라요!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에요. 내가 믿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라고!” “네가…… 믿는 사랑? 스왈벨루가의 영애가 믿는 사랑이란, 그럼 뭐지?” 그가 턱 끝을 잡아당겨 그를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욕망은 단지 소유욕일 뿐이라고, 카다시안느는 생각했다. “우리가 서로 느끼고 있는 이것, 이 끌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가까워지는 눈길과 조급한 손길. 하지만 그녀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
소장 2,500원
블루베리파이
희우
총 2권완결
4.1(25)
#판타지물 #서양풍 #상하관계 #신분차이 #사내연애 #첫사랑 #달달물 #연상녀 #능력녀 #우월녀 #연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직진남 #헌신남 #순정남 #유축남 “이러시면 안 됐죠! 정확히 말씀을 해 주셨어야 할 것 아닙니까!” 마탑주의 저주를 풀기 위해 호출된 젊고 유능한 마법사 린델. 남몰래 사모하던 마탑주과 함께 밤을 보내라는 이야기에 그의 심장이 뛴다. 그러나 그가 보내게 된 ‘밤’은 예상과는 달랐는데……. 밤마다 마탑주에게 젖을 물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영롱하
일랑
4.3(20)
무심코 올린 호캉스 사진에 반응이 뜨겁다. 나를 하트 따위로 홀리려는 건가? 라고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마어마한 관심이었다! 신이 난 지우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을 연이어 올리고. 신상 정보가 노출될 뻔한 위기를 겪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한다. <dhkdwhw : 네가 며칠 전에 사진 보내줬잖아. 흰 셔츠 위로 젖꼭지 비치는 거.> <dhkdwhw : 아까 반찬 삼아서 좀 쌌어.> <dhkdwhw : 그래서 너도 내
소장 1,000원
화연윤희수
동아
3.7(3)
여황제 사카가 다스리는 해여국. 주신 수룡의 피를 이어받은 사카가 주관하는 풍어제에서 무영은 사카의 후계자 하만, 가월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아버님. 저것을 갖고 싶습니다.” “무엇을 말이더냐?” “저기, 위에서 뛰노는 푸른 새끼용을 갖고 싶습니다.” 그렇게 무영은 가월의 곁을 지키며 그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사내로 보지 않는다면, 그리 보게 만들어야지.’ 오랜 시간을 친구이자 스승으로 있어서일까. 가월의 마음을 얻는 방법
소장 3,000원
휘영아
노리밋
4.0(6)
#현대물 #고수위 #사내연애 #비밀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조신남 #직진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짝사랑남 #순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도도녀 #우월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의류기업 기획1팀장 서연정은 영업부 대리 주경훈과 원나잇 파트너다. 오래전부터 서연정을 짝사랑하던 주경훈은 관계가 진척되지 않자 서연정에게 야한 메시지까지 보내며 유혹한다. 서연정
박에셀
블라썸
4.7(99)
「친애하는 고드윈 백작님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주 일로 바쁘게 지내던 세실리아. 그녀에게 어느 날 돈이 든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의 주인공은 아버지 대부터 후원했던 에단 호프만이라는 남자로, 보은의 의미로 자신의 첫 봉급을 전부 보낸 것이었다. “불필요할 정도로 고지식하고 양심적인 남자네. 직업 군인답다고 해야 하나.” 에단에게 호기심이 생긴 세실리아는 충동적으로 그를 저택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마차에서 내리는 에단을 본 순간. ‘사람이
소장 2,800원
허혜나
조은세상
0
“보물이…… 사당에 없다.” 본디 신선이었던 흰 구미호의 시조가 자신의 영묘한 힘을 불어넣었다는 보물. 그 보물이 사라진 지도 벌써 오십 년째였다. 모두에게 보물을 선보여야 하는 시조 탄신일이 다가오자 왕실에서는 해결책을 고민하는데, “제게 20일만 주십시오. 천양에 가서 보물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때 흰 구미호 종족의 공주, 채민이 보물을 찾기 위해 숲을 떠난다. 인간들의 세상인 천양을 향해. 일행들과 함께 숲을 떠나온 채민의 목표는 오직 하
망루
파인컬렉션
3.5(12)
*본 작품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0년 넘게 특이한 성적 취향을 숨기고 살아온 석현지. IT 기업 최연소 상무로 자신의 능력을 맘껏 뽐내고 있지만, 최근 덮치듯 찾아온 매너리즘을 이기지 못하고 BDSM 클럽인 ‘블랙 스노우’에 가입하고 만다. 회식이 있던 날 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블랙 스노우에 처음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을 연거푸 맞닥뜨리게 된다. 죽음의 위기 속에
소장 1,200원
르시엘라
뮤즈앤북스
4.2(13)
그때 만약,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자신의 온몸을 불살라,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선택의 삶으로 뛰어들어야만 했던 여인 비올레타. 한때는 뭇사람들의 추앙을 받으며 성녀라 불렸던 자신이었지만 그녀가 원하는 소망은 오로지 한 가지, 한 사람의 여자로서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바라는 거였다. 나의 연인 나의 전부 아드리안. 그러나 성녀의 간택을 받는 자, 죽음으로 축복을 갚아야 하는 운명이었기에 비올레타는
연두부
미드나잇
4.5(70)
작은 왕국의 군주 제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그를 지켜온 가장 충실한 기사 윌리엄에게 한 쌍의 팔찌를 선물 받는다. 우정의 증표로 팔찌를 하나씩 나누어 착용하고 헤어진 두 사람. 그날 밤, 제이드는 꿈속에서 그의 기사를 만나 사랑을 고백받는다. “좋아해, 제이드. 네가 너무 좋아. 좋아서 죽을 것 같아…….” 친밀했던 어린 시절처럼 다정하고 솔직하게 다가오는 꿈속의 기사에게 마음이 이끌리는 제이드. 그러나 꿈속의 남자와 사랑에 빠질 수는 없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