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몽라몽
플레이룸
3.5(14)
#로판 #서양풍 #가상시대물 #전생/환생 #역하렘 #성녀 #기사단 #로코 #연기여주 #능글녀 #엉뚱녀 #다정남 #능글남 #집착남 #존대남 #무뚝뚝남 섹스로 하는 희생이 너무 좋은 성녀님! 나는 희생이 좋다. 정확히는, 나는 내가 고통받는 걸 보며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좋다. 그런데 여러 명과 섹스하는 게 희생인 성녀가 됐다고? 완전 좋잖아! *여주/성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희생하는 걸 보며 고통받는 게 좋다. 남주들과 섹스하는 게 희생인 세
대여 2,500원
소장 2,500원
여름밤
희우
4.7(6)
“넌…… 누구야?” “정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걸 네가 한 거니? 정말 아름다워. 매일 오고 싶을 만큼.” 뱃사공 아버지 밑에서 세상을 놀이터 삼아 자란 딜런. 땀을 식히러 자신이 관리하는 정원에 나간 그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풍경을 감상하던 저택의 아가씨 이사벨라와 마주친다. 그 후로도 두 사람은 종종 조우하며 인사를 주고받는다. 그렇게 가랑비에 조금씩 젖어 들듯, 어느새 사랑에 빠진 두 사람. 너무나 뜨겁고 달콤하기만 한
소장 2,400원
박유화
밀크캔디
3.0(2)
#현대물 #전생/환생 #재회물 #잔잔물 #첫사랑 #순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다정남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18번째 환생을 반복하고 있는 리연은 전생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첫 번째 생의 인연인 윤현이 그녀의 환생마다 나타나 고백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는 것이다. 19번째, 이번 생도 마찬가지였다. 전생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윤현은 이번에도 리연에게 다가왔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저는 지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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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혜
글로우
총 1권
4.2(48)
“아기씨의 혼약자 자리를 받아가고 싶습니다.” 부모를 잃고 혼자 살아가던 연은 지독한 흉년을 견디지 못하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산에 오른다. 그러던 중, 꼭 귀신에 홀린 것처럼 발이 닿은 산 속의 기이한 저택에서 자신만을 기다렸다는 남자를 만난다. “단 백 일만 머물러 주시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꿈…… 그래, 긴 꿈을 꾸신 것과 같겠군요.” 결코 거짓이 아닌 듯한 순수하고도 간절한 목소리. 태어나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남자의 청혼이었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000원
롱코코
새턴
4.0(44)
※본 도서에는 인외 존재와의 스킨십 장면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흰 사슴족은 교미를 위해 단 한 명의 암컷만을 선택한답니다. 죽을 때까지 영원히.” 사계절 내내 겨울에 영물인 흰 사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영험한 땅을 영지로 둔, 황제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힘을 지닌 가문 렌트 백작가. 은둔자에 가깝던 렌트 백작이 어느 날 갑자기 무도회를 열었다. 모두가 백작 부인의 자리
소장 2,200원
현아영
문릿노블
총 2권완결
3.8(32)
검은 머리칼을 가진 스무 살의 귀족 여성. 80년 만에 흑룡의 신부를 찾는 공고가 올라온다. 가문의 부귀영화가 약속된 흑룡의 신부는 사실 인신 공양의 제물일 뿐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빈민가에서 태어났지만, 검은 머리칼을 가진 제이드 앞에 모건 공작가의 집사 어윈이 나타나 공작가의 영애가 되어 흑룡의 신부에 지원해 달라 하는데……. 집안의 생계를 위해 공작가의 양녀가 된 제이드는 앞일에 대한 걱정보다 완벽한 집사 어윈에게 자꾸만 시선을 주게 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200원
서은월
텐북
4.2(90)
무너진 집안에서 장남을 관직에 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기른 딸자식을 좋은 혼처에 팔아넘기는 것이다. 이미 부인이 넷이나 딸린 늙은이가 남편감이라도. ‘그 부인들 중 가장 총애를 받는 여자가 스물일곱이란다. 무려 다섯이나 어린 네가 들어가면 그 자리를 꿰차는 것은 일도 아닐 테지.’ 아비의 은근한 압박에 수소문하여 구한 방중술 선생. 도암산의 여우 요선 ‘은호’. 도화는 선녀마저 꾀어냈다는 절륜한 요선에게 색사를 배우게 되는데…….
소장 1,400원
우유양
신영미디어
4.2(1,126)
연인에게 배신당한 전생을 기억하며 사랑에 회의적이기만 한 그녀 설린. 그런 설린 앞에 믿기 힘들 정도로 전생의 연인과 빼닮은 상사 마티아스가 나타난다. 설린은 배신과 괄시로 처절했던 지난 생을 떠올리며 마티아스에게 강박적으로 거리를 둔다. 하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는 그의 호의와 막대한 재력을 십분 활용한 환심 사기는 계속된다. “설린 씨를 좋아합니다.” “저도 이사님을 좋아합니다. 좋은 분이세요.” “그런 뜻 아니란 걸 아시지 않습니까.” 구애
소장 3,000원
카리에라
마르살라
4.2(53)
모태솔로 여대생 최희재, 24년 인생 내내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눈을 떠보니 모계사회인 프레스티바 제국의 아름다운 공주 레이나로 환생해 있는데……. 덕분에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귀족 청년들의 열렬한 구애를 한 몸에 받지만, 여전히 낯선 남자 앞에서는 몸이 굳어버리는 그녀. 결국, 진한 스킨십에 익숙해지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가서 정사 연습을 해보기로 한다. 그런데, 가면무도회에서 마주친 그는 다름 아닌 수호기사 뷔오스.
쥬시린시
아모르
3.8(46)
“재밌겠네요. 운명의 제비를 찾는 축제라.” 충동적으로 떠난 더블린.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 노아 오스카. 『안녕? 잘 잤어요?』 마치 그녀를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인사해 오는 낯선 듯 낯설지 않은 그에게 지영은 점점 매료되어 가고 그와 함께할수록 자꾸만, 그의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을 담은 사파이어 같은 눈동자처럼 형용할 수 없이 신비롭고 시린 슬픔이 밀려드는데... 지영은 제 볼 위에서 잘게 떨리는 그의 손길을 느끼며 앞을 여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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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