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출 외 1명
로튼로즈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
마뇽
LINE
4.1(237)
“역시 사내는 모름지기 커야 하는 법이지.” 막 황제의 자리에 오른 화서가 그렇게 말했다. “뭐든지 다 말이야. 할바마마의 말씀이 옳으셨어. 할바마마는 늘 그렇게 말씀하셨지. 뭐든지 커야 한다고. 기억나느냐?” 그녀의 말에 모두가 까무러칠 듯 놀랐다. “대대익선이라고, 크면 좋은 것이다.” 그녀의 말은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산산조각 내었다. “이제 지겨운 국상도 끝났으니 국서를 들여야겠구나. 이왕이면 대물을 가진 사내로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소장 2,000원
자빈
플레이룸
2.0(7)
조선의 세자 이현은 중전과 음해 세력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애월각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실 세상을 바꾸려는 열망을 갖고 있다. 한편, 명나라 초린 공주는 어린 시절, 이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적이 있어 그때부터 그를 사모하게 된다. 그에게 최고의 여자가 되기 위해 방중술까지 익힌 초린은 이현을 돕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애월각으로 향한다.
메리킴
동아
3.8(26)
#동양풍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궁중암투 #여공남수 #다정녀 #외유내강 #무심녀 #절륜녀 #순정남 #다정남 #질투남 #직진남 #유혹남 #존댓말남 #황제여주X장군남주 #여존남비시대 “씨를 뿌리지 않아도 되옵니다. 그저 밤을 내려 주시면, 시간 한쪽이라도 내려 주시면 손이라도 잡고 있겠사옵니다. 그게 안 된다면 발이라도 내려 주시옵소서. 같은 침상을 쓰지 않아도 되옵니다. 침상 아래에서 개처럼 굴겠사옵니다.” 황제가 되고서도 자매, 오친왕에게
소장 3,000원
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소장 1,500원
이수림 외 1명
더로맨틱
3.5(32)
* 이수림 님의 [여공작의 남자 - ‘공작의 남자’ 개정증보판]은 TL로서,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카르트는 숲 속에 숨은 곳을 한 번에 찾아냈고, 검지와 중지를 부드럽게 집어넣어 둥글게 탐색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애타게 그리워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카르트는 듬뿍 젖은 손가락을 빼내 그녀의 유두에 번들거리는 액체를 빈틈없이 바르기 시작했다. “꿀보다 더 달콤한 이 맛 말입니다.” 카르트는 고개를 숙
소장 1,000원
가온나라빛
다설
3.7(310)
※본 작품은 6월 11일부터 2,500원으로 정가 인상되어 판매됩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밝은 달이 뜬 밤 열린 은밀한 가면무도회. 로웨나는 그곳에서 잊을 수 없는 은빛가면의 남자를 만났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훅 들어왔다. “하응…….” 젖은 입구 안으로 거침없이 들어오는 긴 손가락에 여왕이 신음을 내뱉었다. “이렇게 물을 잔뜩 흘리시는데 정말 재미가 없으십니까.” 남자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여왕의 애액이
소장 2,500원
시야
다프네
3.7(420)
정복황제 루디아의 눈에 든 포로 아츠바르. 그녀의 침실에서 포로로 지내며 점점 마음을 뺏기고 마는데... 그런 그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루디아. “만약에 제가 당신의 신하가 된다면-” “날 만져서는 안 됩니다. 물론 어느 쪽이든 네 선택이야. 원하는 쪽을 선택해, 아츠바르.” “어째서 저에게 이렇게까지 해주시죠?” “널 좋아해서가 당연하잖아?” 그녀의 신하가 될것인가, 아니면 후궁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