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현
로망띠끄
5.0(1)
*해당 도서는 [내가 바로 당신의 사랑입니다] 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그러지 마라, 차예진. 날 밀어내지 마.” 곤란에 빠진 예진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민지환은 너무도 매혹적이었다. 그녀는 홀린 듯 그를 따라나섰지만, 뒤늦게 제정신이 들었다. “날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그냥 가겠다는 건가?” 처음 보는 벗은 남자의 몸에 군침이 돌았다. ‘미쳤구나, 차예진.’ 미친 짓이라는 뻔히 걸 알면서도, 예진은 맛있어 보이는 남자를 받아들였다.
소장 2,800원
김지영
도서출판 선
4.0(2)
‘감히 나 선이민에게 그림자로 살라고?’ 침대 파트너에 대한 예의를 잊은 유광그룹 후계자 황민현의 통보. 가진 것 하나 없는 촉망받는 여류화가일 뿐인 그녀는 선택을 해야 했는데…. “내가 신경 쓰여? 몸 안 주니까 갖고 싶어?” “선이민! 자꾸 날 자극하지 마.” “자극받아? 그러지 마. 자극받는다고 해도 내가 원하지 않으면 당신하고 안 잘 거야.”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