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
딜쿠샤
총 2권완결
3.8(14)
* 배경/분야: 로맨틱판타지 / 가상세계로판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역하렘 #절륜녀 #기억상실 #모유플 #상처녀 이사벨라는 어깨를 감싸면서 자신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런데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첨탑에서 떨어져야 했던 걸까? 이제 5일 뒷면 난 죽게 된다. 그전까지 누가 나를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추적해야 했다. 그런 생각에 잠겨있던 중, 정원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사벨라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 * *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00원
준희
루시노블#씬
4.4(448)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오만남, 다정녀, 동정녀, 순진녀,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고수위, 씬중심 아름답고 순진한 사제 안젤라는 포로로 잡힌 악마 이브레스를 고문해 악마군에 대한 정보를 얻어 오라는 신전의 명령을 받는다. 마음이 약한 그녀는 잠시 망설였지만.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 몸을 섞는 것이 가장 괴로운 일이겠지.〉 몇 달 전, 이브레스가
소장 1,000원
채영란
늘솔 북스
4.0(57)
억울한 사고로 다시 대학생이 되어 버렸다. 남자보다는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안고 살아사는데... 아뿔사! 그 다짐을 흔들리게 만드는 남자가 내 앞에 나타났다. *** “사랑해요. 사랑해요. 너무너무 사랑해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채 사랑을 입에 올리기가 부끄러웠으나 감정은 이미 넘치고 또 넘쳤다. 그의 사랑을 받을 때마다 얼마나 외치고 싶었던 말이었나. 여기에 다 묻고 가면 참을 수 있을까. 이 감정을 다 가지고도 그
소장 3,000원
마뇽
피플앤스토리
4.3(750)
“네가 먹을 건 정해져 있어." 원한은 품은 여인, 희서. 혼인날 신랑을 억울하게 잃은 희서는 금기가 된 주술을 알아내 살인마 시체로 ‘묘귀’를 만들어낸다. “주인님을 먹게 해주다니, 이렇게 황송할 데가.” 다시 태어난 묘귀, 녹랑. 묘귀는 인간의 정기를 흡수하여 생명을 연장하고 힘을 유지한다. 처녀를 겁탈하는 것이 당연한 녹랑에게 희서는 자신의 몸을 주기로 한다. 다른 여자들을 희생시킬 마음은 조금도 없다. 복수의 대가는 자신이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