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70)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마뇽
가하
4.3(82)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청룡왕 이야기’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과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네가 뭘 듣고 여기까지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게 네게서 원하는 것은 양기뿐이다. 네 넘치는 양기를 내가 나누어 가져야겠다.” “웃기고 자빠졌네. 내 양기를 어떻게 빼간다는 건지는 몰라도 내가 그런 걸 순순히 줄 것 같아?” 넘치는 정력으로 밤마다 그의 침전에 여자들의 교성이 끊이지 않았던 청룡왕 오윤. 어느 날 그에게 끔찍
소장 2,000원
미결
뮤즈앤북스
4.7(75)
19세기 초 조선의 서북쪽에 사는 몰락한 양반 가문의 딸 최지온. 아버지의 죽음과 더불어 지온의 삶도 가시밭길을 걷게 된다. 망나니 오라비와 몸이 아프신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지온은 날품팔이로 겨우 생활을 이어간다. 가뭄이 심했던 어느 겨울날, 높은 산에서 설표의 몸에 박힌 쇳조각을 꺼내 주면서 인연을 맺게 되는데. “…그, 초설, 초설로 합시다. 그쪽 이름.” 단순한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몸을 바꿀 수 있는 영물 설표. 여인으로 변한 설표에
소장 2,700원
텐북
4.0(307)
“마님! 아니 되시어요!” 혜원의 목소리는 단호하고 표정 역시 이미 각오가 서려 있었다. 이번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서방님도 그렇지. 아무리 어명이 중요하다고 해도 혼례만 달랑 치르고 지금까지 나를 독수공방 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내가 과부냐? 과부야?” 혼인을 치르던 날, 초야도 치르지 못한 서방님은 왕의 어명을 받아 반년이나 팔도를 돌아다녔다. 돌아오는가 싶더니 집에는 들르지도 않고 바로 또 어명을 받았다. 그렇게 다시 떠
미약
힙
4.0(178)
호랑이가 자신을 구해 준 줄로만 알고 있는 토끼, 정. 그런 정을 진실로 구해 준 여우, 백아는 속이 절절 끓었다. 그리고 호랑이 장가가던 날. 토끼는 술에 담뿍 취해 헤롱거리며 여우를 희롱했다. “도와라.” “뭐?” 매일같이 여우 듣기 싫은 말만 골라 옹알거리던 입술. 그 작고 앙증맞은 입술이 먼저 다가와 유혹했다. “다 잊을 수 있게 도와라, 나를.” 꼭꼭 숨겨두었던 포식자의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기회는 이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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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