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그레이엄
신영할리퀸
4.1(2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이탈리아, 기억상실, 오해, 능력남, 절륜남, 냉정남, 무심남, 평범녀, 다정녀, 절륜녀, 상처녀, 외유내강 우린 이심전심이었어. 끔찍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고 만 밀리.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차에 같이 동승하고 있었던 닮은 꼴 언니 브룩인 줄로만 안다. 그에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더니, 자신은 로렌조이며 브룩의 남편이라고 얘기하는데….
소장 3,000원
마뇽
피플앤스토리
4.3(750)
“네가 먹을 건 정해져 있어." 원한은 품은 여인, 희서. 혼인날 신랑을 억울하게 잃은 희서는 금기가 된 주술을 알아내 살인마 시체로 ‘묘귀’를 만들어낸다. “주인님을 먹게 해주다니, 이렇게 황송할 데가.” 다시 태어난 묘귀, 녹랑. 묘귀는 인간의 정기를 흡수하여 생명을 연장하고 힘을 유지한다. 처녀를 겁탈하는 것이 당연한 녹랑에게 희서는 자신의 몸을 주기로 한다. 다른 여자들을 희생시킬 마음은 조금도 없다. 복수의 대가는 자신이 치러야 한다.
미유동
로망띠끄
3.3(12)
이새하 : 32세. 사고 이후의 기억을 모두 잃은 agio 카페의 주인. 매일 그녀의 카페에 찾아오는 한 남자를 보면서 가슴이 들썩거렸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했다. 하지만 왜 그는 자신을 알고 있으면서 이제야 남편임을 밝히는 걸까? 둘만의 추억을 잃은 그녀에게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정연우: 35세. 이혼이라는 말을 그녀에게 하자마자 집을 나가버린 그녀가 갑자기 사라졌다. 그는 아직 그녀를 사랑하는데. 일 년 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