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트
젤리빈
4.3(8)
#서양풍 #판타지물 #삼각관계 #결혼/약혼 #오해 #달달물 #잔잔물 #상처녀 #뇌섹녀 #능력녀 #순진녀 #순정녀 #카리스마남 #무심남 #순정남 #능력남 제국의 두 번째 황녀이자, 마법사인 리아. 그녀는 좋아하던 헤이든 공작을 쫓아다닌 덕분에 그와 약혼을 하고 혼인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원래 차가운 성격인 헤이든 공작은 리아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법이 드물다. 그러던 중, 전쟁이 터지고, 리아와 헤이든 공작, 그리고 리아의 언니,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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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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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삼각관계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순진녀 #뇌섹녀 #상처녀 #까칠남 #카리스마남 #다정남 #츤데레남 #귀염남 BL 작가인 여운은, 소꿉친구이자 골프 선수인 지완의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남자와 여자라기 보다는 친구에 가까운 두 사람은, 아웅다웅 다투는 것이 더욱 편해 보이는 일상이다. 그런 두 사람의 생활 속에, 친구의 사촌동생인 동희가 끼어든다.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에, 여운의 마음에 꼭
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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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파
LINE
3.5(32)
아카데미에서는 인정받는 연구자로 일하던 마법사 벨리스카는 부모의 막무가내로 결혼을 결정하게 된다. “이곳에서 정부를 만들어도, 사치를 부려도 상관없으니.” 결혼한 첫날 남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말했다. “내게 사랑해 달라고만 하지 마시오." 그래서 벨리스카는 정부를 들이기로 했다. 예전부터 그녀와 쭉 묘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그야말로 정부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그 남자를. * * * “제가 ‘정말로’ 질투하는 법을 아세요, 선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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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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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왕곰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1(24)
사랑하나로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 유월혜. 사랑 때문에 모든 진실을 거부하는 남자 한 휘. 사랑해서 놓아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던 남자 수경대군. 건국되고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던 월령국 ‘사랑’을 마음에 품고 가는 세 사람으로 인해 원치 않는 사건이 이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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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해피북스투유
2.4(17)
‘강하나’ 그녀는 잘 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하나에겐 스타 배구선수이자, 8살 연하의 남자친구 ‘태지오’가 있다. 하나는 오늘도 섹스가 하고 싶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는 1년 동안 잠자리를 기피한다. 하나는 우연히 남자친구인 그의 어마 무시한 비밀에 경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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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월
BLYNUE 블리뉴
3.9(156)
#책빙의물백합소설 #로맨스에서GL로 #여조가주연된책빙의물 #미인과남장여자 이 소설은, 여주가 엄청 구르는 소설이란 말이다! 출판사에 다니던 홍지안은 어느 날 눈을 뜨니 자신이 교정을 보던 소설 속 여주인공으로 빙의했다. 그 여주인공은 엄청 굴림을 당하는 남장여자인 황태자. 만찬장으로 가던 중 궁중요리사인 남자주인공과 스쳐지나가 듯 만나고 그녀의 몸은 남주를 의식하며 강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지고지순하고 착해야 할 황태자
홍설우
도서출판 윤송
3.2(13)
나이에 맞는 연애가 있다고 생각했다. 연애는 정해진 순서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의 생김이 저마다 다르듯 연애도, 그 순서도, 완성된 모습도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서른이 돼서야 깨달았다. -본문 중- 준열의 불안이 유나에게 오롯이 느껴졌다. 그는 뭐가 불안한 걸까. 그는 왜 유나에게 집착할까.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그의 맹목적인 관심을 그녀는 왜 받아주고 있는 걸까. 꼬리를 문 질문에 대한 답은 없었다. 다 컸다고 생각했다. 다 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