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
젤리빈
3.7(10)
#현대물 #신데렐라 #오해 #전문직 #정략결혼 #원나잇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잘사는 집안에서 태어나 엄한 가정교육을 받고 박사 학위를 딴 후 대학교에서 전임 강사를 하고 있는 소희.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소장 1,000원
에쉴르
로망띠끄
2.7(13)
“교수님.” 억지로 떠밀려 나간 선 자리에서 마주한 것은 그의 수업에 들어오는 여학생, 진서희였다. “네가 여긴 어떻게?” “모르고 나오셨나 봐요?” 멋쩍어서 웃었지만 그래도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였다. 딱 스물한 살의 싱그러움이었다. “교수님 선 상대가 저일걸요?” 말도 안 돼! 아무리 시간강사라지만, 학생과 맞선이라니? 어불성설이었다! 일단 자리에 앉은 혁은 분기탱천함을 숨기지 않으며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제정신이십니까?” -어차피 넌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