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식비
젤리빈
4.7(16)
#현대물 #백합/GL #오해 #메디컬 #원나잇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뇌섹녀 #능력녀 #직진녀 #유혹녀 #평범녀 #상처녀 #털털녀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와 동료들의 따돌림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된 지혜. 그런데 신경안정제를 먹으면서부터 그녀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난다. 남자 친구와의 밤에서도, 각종 도구를 이용한 자기 위안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상담을 담당하는 의사 선생님에게 사정을 털어놓는 지혜. 이지적인
소장 1,000원
블랙핑크
해피북스투유
2.4(17)
‘강하나’ 그녀는 잘 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하나에겐 스타 배구선수이자, 8살 연하의 남자친구 ‘태지오’가 있다. 하나는 오늘도 섹스가 하고 싶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는 1년 동안 잠자리를 기피한다. 하나는 우연히 남자친구인 그의 어마 무시한 비밀에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000원
신윤희(에드가)
나인
3.9(232)
서로를 미치도록 사랑했던 성준과 희수. 하지만 희수는 헤어지자는 쪽지 한 장만 남기고 그를 떠났다. “성준 씨, 그동안 잘 지냈어? 얼굴이 좀 해쓱해 보여. 응급실 일이 많이 바쁜가 봐. 여기서는 이제 레지던트 3년 차지?” 성준에게 지옥 같은 시간을 안겨준 희수가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왔다는 희수는 다음 날 또다시, 말없이 사라져 버리는데…. 제일대 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연인의 애타는 메디컬
손건일
푸르름
총 2권완결
3.8(13)
연애 6년차에 결혼에 골인한 한정오와 이미소, 그러나 오랜 연애기간 탓인지 결혼 2년차 만에 서로에게 권태를 느낀다. 이에 한정오는 권태로운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아내 미소에게 거짓말을 꾸며내 홀로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해방감도 잠시, 운명의 장난인지 한정오는 방콕의 한 클럽에서 아내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둘은 귀국했지만 굳이 그날의 사고를 말하지 않는다. 팽팽한 긴장의 연속인 나날이 계속되고, 그렇게 서로의 상처는 더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200원
태윤세
도서출판 윤송
4.0(38)
모든 걸 잃은 여자와 그녀를 재생시키려는 남자의, 생사의 고비에 선 가슴 시린 이야기. 끔찍이 사랑하던 네 살짜리 딸이 세상을 떠났다. 남편의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끔찍한 사고였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달콤하던 나의 세상이 암흑에 잠겼다. 심신이 조각조각 뜯기는 듯한 괴로운 나날이 이어졌다. 내 원망과 절규에 귀 막고 외면하던 남편은 결국 그런 나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나를 떠나갔다. 반년이 흘렀을 때, 우리는 서류에 꾹 찍은 도장 하나로 완
소장 2,700원
미도 시키
노블리타S
2.7(11)
“섹스를 한다고 해서 어른이 되진 않아.” 아야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현재 진행형인 옆집 오빠 시키. 하지만 종합병원 집안의 장남으로 소아과 연수의인 그도 여자를 임신시켜 발목이 잡히고 아야는 그 충격으로 그의 남동생 슈우와 얼떨결에 첫경험 같지 않은 경험을 하고 만다. 그리고 얼마 후 아야 또한 임신(?)을 하게 되고 결국 시키 오빠에게 진찰을 받게 되는데…….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자에게, 가장 추한 모습으로 내진을 받던 도중 도저히 멈
우유양
블라썸
3.8(766)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인 명록은 속을 썩이는 연예인으로 답답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심리 상담 센터를 찾는다. 모든 것을 쏟아낸 그에게 들려온 여의사의 한 마디. “저, 그런데 죄송하지만 제가 비뇨기과 의사입니다. 심리 상담 센터는 옆인데요.” 정신을 차린 그의 눈에 들어온 명패. 「비뇨기과 전문의 이금님」 명록은 실수로 비뇨기과 의사에게 비밀 이야기를 쏟아 낸 것에 당황하며 다신 이곳에 발들이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며칠 뒤, 가지 않
소장 2,000원
한시현
RIDISTORY
3.4(125)
“오빠 저 맘에 안 들죠?” 발칙한 그녀, 강미주.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오빠친구와 불꽃이 튀다! 외과치프 백상군, 일명 백상아리로 불리는 남자. 미주를 피해 도망치지만 그녀에게 끌리고 마는데! “리드할 수 없으면 깔리세요, 오빠.” 밤의 여왕님 같은 미주, 하지만 백상아리의 만만치 않은 반격! 조련당하고 소유당하는 쪽은 누구일까?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