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몽블랑
4.4(124)
“그러니까 결론은… 절 좀 키워 주세요.” . . . 아빠와 새엄마가 교통사고로 같은 날 사망했다. 다른 친척 없이 다섯 살짜리 현호와 단둘이 남은 고등학교 3학년 소현은 적법한 후견인이 없다면 동생을 아동복지시설로 보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 현호가 자신의 아빠의 아이가 아니라 새엄마와 전 남친과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현은 현호의 친 가족이 생각나 찾아 나선다. “현호의 후견인이 되어 주세요.” “내가 거절하면
소장 4,600원
문희
루체
3.7(6)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밀스러운 사업가…… 최연욱. 디딤돌 건설의 회장이자 잘생김과 멋짐은 옵션인 연욱은 모든 여자의 로망이었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 모든 걸 가진 자를 향한 질투일까? 열혈 가정교사…… 이제니. 디딤돌 건설 2세들의 가정교사. 부임한 지 며칠 만에 제니의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천재적인 아이들과 섹시한 아버지. 아이들의 엄마는 보이지 않고, 집 안엔 절대로 알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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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ck)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3.8(13)
오빠 친구와 뜻밖의 원나잇, 그 후. 한기가 느껴져서 따뜻한 곳으로 몸을 비볐었다. 잠결이었기에 그녀의 침대에 누군가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이라는 것조차 유리는 깨닫지 못했었다. 그저 따뜻한 느낌이 좋았다. 서로의 맨살이 닿는 느낌이 좋았다. 유리는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기 전까지 사내의 몸에 팔다리를 두르고 몸까지 비비고 누워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그것이 그저 꿈속인 줄 알았다. 느낌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일부러 깨고 싶지 않을 지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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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티엘
텐북
3.9(170)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이승희
R
4.0(3)
“진짜 입으로 한다고?”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아진은 당황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은근히 재밌기도 해서 일단은 내버려 두었다. 그는 이로 팬티스타킹 끝을 물로 아래로 끌어내렸다. 투두둑, 비싼 스타킹 코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상하게 짜증이 나기보다는 더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저도 모르게 선홍색 혀를 날름거리며 마른입술을 적셨다. 감질나게 조금씩 벗겨지는 스타킹 때문에 애가 탔다. 남자가 뿜어내는 뜨거운 호흡이 여린 피부에 훅 쏟아질
소장 3,200원
잔흔이
에피루스
3.3(8)
미혼모였다는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모화는 어느 날, 죽었던 아들과 꼭 닮은 주환이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주환이를 통해 모성애를 잘 알지 못하는 상처를 지닌 남자 태현을 만나게 된다. 두 남녀와 한 아이가 만들어내는 티격태격, 감동적인 이야기! 과연 이 묘한 인연으로 얽힌 셋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을까? *** “……뭘 어떻게 해야 잘 헤어지는 건데.” “주환이를 안심시켜 줘요. 네가 새로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삼촌을 잊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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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도서출판 청어람
4.1(32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를 마냥 피하고 싶은 여자와 원수를 보면 웃음이 나오는 남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원수를 사랑하라! 6년 전 잘못된 그녀의 오지랖으로 시간이 흘러 만난 두 남녀의 소소한 트러블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로맨스 소설이다.
소장 4,000원
서야
로맨스토리
2.8(4)
〈강추!〉무뚝뚝하고 상처를 입어 세상을 믿지 못하는 이반과 한없이 천방지축이지만 따스함과 모성을 지닌 여자 비파. 비파에게 마음껏 휘둘리면서도 행복해하는 이반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펼쳐진다. 서야의 장편 로맨스 소설 「거인의 정원」.
가하
3.8(28)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진석맘]님의 강력 추천 작품! 진석맘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lim1462 자신만을 알고 지내온 남자, 이반. 지금 그의 마음을 두들기는 작은 소리....... 천재 향수 제조사 이반. 고국으로 돌아와 한적한 삶을 즐기려 했지만 자신의 집에 입주가정부로 들어온 비파에게서 시선을 떼지못한다. 한편 슬픈 첫사랑이 끝난 후 홀로 희아를 낳아 키우고 있던 비파는 자신의 마음이 새롭게 두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