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봄쌀
아마빌레
4.6(249)
남편이 결혼했다. 10년을 몰래 지켜온 첫사랑과. “오빠를 사랑해요?” 그리고 그의 여동생이 내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달콤한 눈빛을 하고.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