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라인
조아라
4.1(813)
<19세 이상 이용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던 몸은 반쪽이 되었고, 원수처럼 지내던 선배는 미친 남편으로, 사랑스럽던 연하의 남자친구는 모든 것이 망가져서 눈앞에 나타났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설진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공책. 설진은 잘못된 현재를 바로잡기 위해 큰 결심을 하는데…….
소장 3,750원
정일린
RIDISTORY
4.4(876)
제주도에서의 꿈같은 만남 후, 재원은 명우가 자신의 운명이라 믿지만, 그들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깨닫자 절망하며 슬픔을 삼킨다. 한편, 명우에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수상한 검은색 테이프가 있다. 이 테이프를 플레이해서 잘 들으면 사람이 과거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 실체를 믿지 않았던 검은색 테이프가 명우의 손에서 시간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명우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그가 사랑을 구하러 간다.
소장 3,500원
이내리
다카포
4.1(687)
※본 작품은 다인플, 도구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리고로리 셰바 제흐노바라, 매혹술 전공의 ‘애기마녀’. 어엿한 성인 마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마녀능력검정시험을 훌륭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1차 과제를 위한 대상을 고르던 중, 마리는 아담의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쟤는 꼭 내 노예로 삼아야지. 마계로 끌고 와 성노예로 쓸 거야.” 마리의 1차 과제는 아담을 노예로 만드는 것!
소장 3,300원
모닝포케
베아트리체
총 3권완결
4.1(549)
<본 도서에는 다인플레이, 수간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새로운 삶을 누리세요. 전설 아이템 [엠블리쉬]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가상연애시뮬레이션 MMORPG 「매스커레이드」에서 힐러 ‘애가타’를 무료로 육성하던 서은에게 온 절대적 행운. 게임에서만큼은 망생을 벗어나 템빨 받아보는 거야! 온갖 플레이가 난무하는 역하렘 야겜인 건 비밀이다. 본격적으로 즐겨볼까, 싶던 그때. “힐녀이십니까? 의식을 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4,200원
서혜은
가하
4.1(606)
“저기요.” 지연이 혼란을 힘겹게 감추며 그녀를 불렀다. “네. 말씀하세요, 아가씨.” “죄송한데, 여기 무슨 나라예요?” “어머. 아가씨. 이게 무슨 말이세요? 나라라니요. 여긴 테란 제국이죠. 아가씨가 계신 곳은 테란 제국의 수도 알파인이고요.” 테…… 뭐? 수능 후의 자유를 만끽하던 대한민국 평범 여고생 지연. 돌발사고로 정신을 잃은 그녀가 눈을 뜬 순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얄미운 여동생과 냉정한 새어머니, 그리고 무관심한 아버지
소장 4,800원
무늬랑
4.1(670)
신탁의 서에 이끌려 16세기 중세 영국으로 빨려들어 간 은수. 다시 본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스코틀랜드에 가야하는데 이런, 돈이 없다. 게다가 이상하게 얽힌 도버 호손 성의 공작 클레이튼. 무자비한 그와 엮이지 않으려 애쓰지만 되돌아보면 미약에 취해 첫날밤을 보내고 그녀는 그와 이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 계약을 하는데……
소장 5,000원
채하정
체온
3.5(646)
“하윽, 앗, 하앙! 보, 보지 마…. 앗, 앙!” “보라고 엎드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 “흐읏, 안 돼…!” 꿈이었다. 지독하게 야한 꿈. “그런데 여긴… 이것도 꿈인 건가?” 꿈에서 깬 그녀의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이, 이게 무슨.”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처음 알게 된 자신의 음란함에 당황한 시아를 보며 그가 미소 지었다. “어서 와요, 나의 성에.” 조금 전
소장 4,000원
쉴만한물가(이종신)
우신북스
4.2(600)
“사랑할 수 없어서 힘들었나요?” “아니, 지켜 주지 못할 사랑을 하게 될까 봐 두려웠어.” “날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테니까. 지금까지 남자를 사랑해 본 적, 없어요.” “그러면 난 두려워하지 않고 그대에게 키스해도 될까?” 어린 시절부터 첩보원이 되기 위한 남다른 훈련을 받았던 은율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미녀 첩보원’이 된다. 항상 냉정하고 차갑기만 하던 부모님이 여느 날과 같이 ‘안녕’이라는 인사 대신 ‘
코코페리
3.7(509)
내연남과 사랑의 도피를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머니의 그림자 아래 평생을 천덕꾸러기 신세로 살아야 했던 여자. 사랑받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남편에게 집착했지만 끝내 배신과 절망 끝에 생을 마감한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는데……. “지금에야말로 진심으로 말해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당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그녀와 행복하세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