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경
로맨스토리
3.0(7)
“아, 아앙! 공자님, 제발……, 용서르을! 읏!” 콱콱 박혀 들어오는 게 보통 크기가 아니었다. 일레이나는 자신도 술을 마신 걸 후회했다. 그것을 사랑의 묘약이라고 알려준 마녀는 자신과 상대 모두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약을 마셨으나 사랑에 빠지기는커녕 성욕만 올라갈 뿐이었다. “아, 아아앗!” 달아오르는 몸에 공자님의 남성이 박혀올 때마다 머리가 감전된 것처럼 하얗게 변했다. 그 정도로 강한 쾌감에 그녀는 어쩌면 좋을지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