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폴히
동아
4.4(4,025)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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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호
밀리오리지널
4.0(13)
누가 나를 죽였을까? 첫 번째는 뒤에서 꽂힌 칼에 가슴이 뚫렸다. 두 번째는 칼을 피하려고 애쓰다 번뜩이는 칼날에 어깨에서부터 허리까지 몸이 두 동강 났다. 세 번째는 도망치다가 발에 배를 걷어차여 쓰러졌고 그대로 칼이 복부에 박혔다. 네 번째는 뒤에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남자가 바닥에 머리를 수차례 찧어 머리가 깨졌다. 다섯 번째는 이 모든 걸 다 피해 보려고 애를 쓰다 남자의 우악스러운 손에 목이 졸렸다. “네놈은 누구냐! 날 죽여서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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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연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2.0(1)
의식불명인 쌍둥이 동생 옥연 대신 입궁한 옥지. 의식불명이던 동생이 깨어났다! 연의 간호를 핑계로 얼굴도 모르는 무운군과 혼인하게 된 옥지. 그리고 지는 자신이 연이 쓴 소설 『무소왕비』의 등장인물이란 걸 알게 된다. 그런데 내 결말이 파멸과 죽음? 그걸 보자마자 깨달았다. 결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희극과 비극 사이, 비非 운명 애愛 로맨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밀밭
튜베로사
4.2(738)
이블릭이 언니를 죽인 걸까? 그래서 죄책감 때문에 평생 내게 잘해 준 걸까?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죽은 세딘은 언니의 위장 결혼 전으로 회귀한다. 하나뿐인 혈육을 살리기 위해 언니 대신 이블릭과 결혼하는 그녀. 그런데 시작부터 뭔가 이상하다. 규칙 1. 부부는 한 침대에서 잔다. 규칙 2. 공공연한 스킨십 및 애정 행위를 할 것. 방식이나 횟수는 합의하에 결정한다. 규칙 3. 피임은 전적으로 이블릭 윈터모어의 책임이다. 저기요, 언니랑 계약서
소장 3,600원
안단테
나인
총 2권완결
4.3(5,397)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자기 죽은 희진의 아버지 장례식장에 이복 오빠의 친구인 권필주가 나타난다. 이유 없는 친절과 다정을 베풀며 친구 동생 주변을 맴도는 필주와 그런 오빠 친구를 경계하던 희진에게도 그를 이용하고픈 목적이 생겨나는데…. <본문 중> 기회를 엿본다는 것. 우리는 지금 서로의 틈을 찾아 스며들기 위해 탐색 중이었다. 그는 친구 동생인 나와 섹스하고 싶다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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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원
도서출판 선
3.0(1)
공사 중에 발견된 미라 때문에 또 말도 안 되는 공문 때문에 짜증 나 술을 마셨을 뿐이고 술김에 공사 현장 소나무에 기대 잤을 뿐인데 눈떠보니 이상형 남자가 있네. 그런데 이 상형 남자가 선비네. 술김에 잤다가 200년전 조선 시대에서 이상형 남자를 만난 HS건설의 이사 마리. 그러니까 날 닮은 초상화가 있다고요?” 미라가 나온 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꿈에 나오고 있는 여자를 만난 문화재청 문화재 발굴 팀장 최지혁 “난 최청운이 아니라 최지혁입
소장 3,240원(10%)3,600원
순네
4.4(121)
#현대물 #타임슬립 #첫사랑 #운명적사랑 #외국인남주 #직진남 #순정남 #조신남 #능력남# #연하남 #동정남 #순진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성장물 #이야기중심 건조했던 삶의 끝에서, 지운은 악성 뇌종양 선고를 받는다. 수술일만을 기다리던 그녀는 기묘한 꿈을 꾼다. 아름다운 숲속과 초록 눈을 가진 한 소년. “내 이름. 레온.” 계속해서 꿈속에 나타나는 소년, 레온은 청년으로 빠르게 성장한다. “작은 새들이 나는 기척에도 잠 못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