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눈
동아
4.4(6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인외존재와의 성교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원전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의 안배로 우루크의 폭군 길가메시를 제압하고자 탄생한 인간, 엔키두. 하나 신의 실수로 애먼 산에 떨어져 반은 인간 반은 황소가 되고, 여신관 샴하트는 엔키두를 인간으로 되돌리고자 그곳으로 향하는데…. * * * 이슈타르 님은 내게 분명 말씀하셨다. 사
소장 4,410원
윤서진
엑시트 이엔엠
3.8(32)
#서양풍 #수인물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계략남 #애교남 #존댓말남 #능력녀 #동정녀 #여주중심 관능 소설계의 떠오르는 샛별, ‘마담 소피아’ 하지만 한 번도 성관계를 해보지 않은 순결한 몸이었다. 요즘 그녀의 최대 고민은 [그 영애의 호위 기사는] 속 섹스신이었다. ‘절정에 올랐다고 표현하면서도 그 절정이 도대체 어떤 기분인지를 모르니…….’ 그러던 어느 날 다친 여우를 주워서 ‘아론’이란 이름도 지어주고 알뜰살뜰 보살폈는데, 알고 보니
소장 3,920원
곰내곰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5(61)
숭(?)한 짓을 많이 벌인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쫓겨난 마녀 일족의 로즈린. 하지만, 오히려 좋아! 약초 조합 능력을 발휘해 수도에서 목욕탕을 차리고 대박이 났다. 문제는……. “정력에 좋은 욕탕이라니. 불법 약물을 사용한 건가?” 까칠하고 빡빡하기로 유명한 마법사단장이 감찰을 나왔다는 점. 그런데? 사고로 그와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는 점?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추방은커녕 어째선지 이 남자가 자꾸만 로즈린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니코딱지내코딱지
그래출판
4.3(15)
“엥간히…! 제발 잠 좀 자자고, 이놈 새끼들아!” 머리끝까지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내리누르던 유라가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소리를 내질렀다. 이게 도대체 몇십 분째인지…. 도무지 멈출 기미 없이, 계속해서 터져 대는 폭죽 세례와 사람들의 환호성에 유라가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베개를 들어 두 귀를 틀어막으며 침대 위를 굴렀다. - 콰아아아앙! 쿠우웅! 쿵쿵쿵쿵…. 꺄아아아악!! 와아아아~!! ‘이것들이, 또…! 아오, 돌아 버리겠네!’ 침대 위
소장 4,500원
천의얼
향연
4.2(93)
용모 수려, 성적 단정, 스포츠 만능, 세계 신랑감 랭킹 상위권, 알비온 왕국이 자랑하는 왕자 플린 캐플리드 피츠로버트. “또 억지 스캔들 기사잖아! 어젯밤 행사에서 춤 좀 췄기로서니, 10시간 만에 이런 기사가 난다는 게 말이 돼?”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아 온, 언론의 사랑받는 먹잇감! 마침내 그가 가짜 뉴스에 반기를 들었다! “이쪽에서 스캔들을 내는 거야. 어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스캔들에는 스캔들! 작전 제안을
소장 4,200원
앱트
잉크어스
4.3(52)
차원이동 후 10년. 이세계에 소환되어 마왕을 물리친 후 버림받은 성녀 유진아는… “일억이천. 얼른 낙찰해 주세요.” 우연히 발견한 노예 경매장에서 최고가로 마족 포로를 입찰 중이었다. 누구든 홀려 버릴 것 같은 유혹적인 붉은 눈빛을 빛내는 미남이자, (전)마왕군 총사령관 바랏트로부터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 “쓰임이 다했다고 여신에게 버림받고 좌절했어?” “시끄러워!” 진아는 소리를 질렀다. 마왕에게 당했던 복부의 상처가 욱신거리기 시작
소장 3,640원
마틴
트윈어스
4.2(24)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한없이 귀여운 소꿉친구가 훌륭한 또라이가 되었다! 빌런이 된 지도 어느새 3년 차. 제나는 비록 학벌도 좋지 않고 가진 것도 없지만,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자랑거리는 단연 소꿉친구인 허쉬. 키 크지, 잘생겼지, 똑똑하지, 순하고 애교도 많지. 내가 참 잘 키웠어. 그런데 허쉬… 너 나한테 왜 이래! 보기만 해도 남사스러운 발명품과 함께 홀연히 나타나 제나의 빌런 활동을 방해하고는, 순진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000원
4.0(153)
안녕하세요. 저는 C급 가이드 추가을 입니다. 가이드가 필수로 봐야 하는 GLE(Guide License Examination)계의 ‘1타 강사’, ‘레전드 강사’로 불리기도 하죠. 이런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스타 강사로 부와 명예를 가졌지만, 인생은 어쩐지 불운한 나날의 연속이네요. 그 이유는, 제 인생 최대 불운인 세계적인 S급 에스퍼, ‘카일 해드슨’ 때문입니다. C급 가이드로서의 평범했던 일상은 카일과 전무후무 역대급 매칭률이 나
사슴묘묘
베아트리체
4.1(230)
선천적으로 마력을 거의 생성할 수 없는 마녀, 카타리나. 그녀는 어느 날 태어난 지 두 달 된 마녀를 떠안게 된다. “이 귀여운 아이의 이름은 뭐니, 카타리나.” “이름?” 카타리나는 아이를 슬쩍 내려다봤다. 그녀가 눈을 마주쳐 주는 것만으로도 금빛 눈동자에 안도가 서린다. “…그레텔.” “응?” 살을 찌워 잡아먹을 거니까 그레텔.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할 거라고. 그러나 그녀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나 남자란 말이에요.” “너…! 거짓말
소장 5,0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다나안
필연매니지먼트
4.4(170)
스물다섯 살. 이제 한 달 후면 죽을 수 있었다. 그녀에게 남은 일은,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마하에게 자신이 시한부라는 걸 고백하는 일뿐이었다. 그런데. “내가 실수했어. 순혈 요괴가 얼마나 파렴치한지 가르쳤어야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난 요괴야. 은혜도 모르는, 금수보다 못한 요괴. 심지어 순혈이지. 누나는 그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모양이지만…….” 마하의 노란 눈이 기이한 이채를 띤 채 깜박이지도 않고 묘사를 응시했다.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