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스파니엘
뮤즈앤북스
4.5(6)
특이점이 온 여자들의 각기 다른 로맨스 모음집. #GL단편집 #오타쿠의_사랑방식 #오이가_미녀로_바뀌면 #재벌녀가_집착계략공(?) #짝사랑의_종말 #학원혐관물이_맛있는_이유 #도믿포교녀의_유혹 <스릴, 쇼크, 싸이코> 한때 둘도 없는 친구였던 아림과 애진. 오타쿠로 돌변한 애진 때문에 둘의 사이는 급격히 멀어진다. 아림은 애진과 여전히 잘 지내고 싶다. 눈치 없는 애진이 자꾸 절교를 고려하게 만들지만 않는다면. 그러던 어느 날, 한번도 먼저 연
소장 4,000원
알레프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7(24)
당신이 날 안아준다면 어떨까. 당신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 그러니까. 그냥 확, 저질러 버릴까. 사랑과 감기는 숨길 수 없다고 했다.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하던 자연은, 유치원의 몇 안 되는 워킹맘 중 한 명인 희진에게 개인적인 부탁을 받게 된다. 퇴근이 늦어지는 날, 희진의 딸 민지를 집에서 몇 시간만 돌봐 달라는 부탁. 몇 번의 부탁과 답례가 오고 가는 사이, 자연은 자신이 희진을 좋아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자연의 고백은 전남편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200원
김도진
글램
4.5(101)
“저기… 저, 옆집 사는 사람인데… 밤늦게 진짜 죄송한데요….” 삶에 찌든 직장인 도윤에게 갑자기 찾아온 분홍색 가디건의 이웃집 여자 수연. “저… 딸기 좀 사다 주실 수 있으실까요…?” 한참이나 운 얼굴로 부탁하는 것은 딸기를 사다 달라는 것! 입이 닳도록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부탁할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다며 울던 이 사람. 마냥 짠하기만 할 줄 알았더니 똑 부러지는 성격인 데다 먹는 것이 낙이고, 심지어 대학 병원의 간호사랜다. 하지만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Tictac
떨림
4.5(20)
사랑을 믿지 않는 사진작가 강희재와 평범한 삶에 인생을 건 주부 류재연은 우연한 사고를 관계로 서로 엮인다. 정 반대의 삶의 살아온 이들은 서로에게서 인생에 부족했던 것들을 찾게 되는데... 그들이 하는 선택은 온당한가, 불온한가.
소장 3,600원
은모루
4.9(138)
“나는 네가 첫사랑이라서 못 잊는 게 아니야, 현아야.” 고1 축제에서 건반을 친 구현아에게 반해 짝사랑 중인 이미진. 차마 말도 붙이지 못하고 속내를 앓던 미진에게 꿈같은 현실이 다가왔다. 그토록 바라던 구현아와 3학년 때 같은 반이 된 것이었다. 모두에게 다정하고 상냥한 현아와 소원대로 단짝이 되었고, 학창 시절 내내 붙어 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동성애를 혐오 수준으로 치부하는 현아의 발언에 미진은 상처받는다
소장 3,700원
터키
4.3(21)
세상 누구보다 다정한 차수현과 주하라는 끈끈한 자매다. 유독 남다른 두 사람의 자매애. 사람들은 부럽다고 하나 수현과 하라는 사실 피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타인들.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하라를 수현의 엄마가 키우면서 자매가 된 거였다. 둘은 어른들에 의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아래 자연스럽게 언니와 동생이라는 관계를 이어간다. 그러나 한 사람은 달랐으니. 수현은 하라를 동생으로만 보지 못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그 애에게 생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안쇼
3.7(3)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학생회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게 된 이미연. 학생회 가입은 생각도 없었던 터라 미연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집요한 주위의 권유에 결국 학생회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교내 카페에서 마주친 낯선 여자의 한마디. “정말 후회 안 해요?” 대뜸 후회하지 않냐는 여자의 질문에 미연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자신을 복학생이라는 소개하는 박다빈이라는 여자에게 경계심을 느낀다. 거기다 이 여자 초면에 말도 안 되는 가설을 늘어놓는
소장 3,500원
눈을세모나게
레드라인
4.7(200)
#GL #현대물 #조직/암흑가 #전문직 #재회물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능글녀 #직진녀 #계략녀 #다정녀 #절륜녀 #집착녀 #나쁜여자 #순정녀 #까칠녀 #카리스마녀 #능력녀 #유혹녀 #외유내강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두 사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어깨가 닿는 좁은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곳. 그곳에 연조의 병원이 있다. 진료실 하나, 의사 한 명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동네 병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4.9(72)
#GL #현대물 #전문직 #몸정>맘정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사내연애 #비밀연애 #다정녀 #절륜녀 #집착녀 #나쁜여자 #순정녀 #까칠녀 #카리스마녀 #능력녀 #유혹녀 #정민 감독 (28세) 작업이 안 되는데 무슨 갈색지붕이야. 슬럼프에 허우적대는 내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쩌다 보니 상도 받고 돈도 받고 시나리오 계약까지 따게 된 것까진 좋았다. 좋았는데... “이 시나리오는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입사 첫날부터 만난
수기양
도서출판 빛봄
4.6(25)
"날 좋아해요?" "왜 그런 걸 묻는 거야." "대답해 줘요." "날 사랑해요?" **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떨어져 있던 시간들을 채울 시간이." "응." "언니는 어떻게 지냈어?" "응?" "지난 시간 동안 언니가 어떻게 지냈는지 듣고 싶어." 모든 것이 완벽한데 이상하게 사랑은 서투른 언니들과 그런 언니들 때문에 괜한 마음고생하는 동생들의 이야기.
책도둑
4.5(21)
후궁의 첩지도 받지 못한 상궁의 몸에서 태어난 비운의 화윤옹주. 몰락한 귀족 가문의 비천한 서녀로 태어난 또 하나의 가련한 여인, 이설. 두 사람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춥디추운 겨울에 처음 만났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 너는 이름이 뭐야?” “연 가문의 셋째인 이설이라고 합니다.” 천덕꾸러기 옹주와 외톨이 서녀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저 형식으로 맺어진 옹주와 호위무사라는 관계로. 그들은 세상의 무관심 속에 서로를 아끼고 살피며
소장 900원전권 소장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