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비아
도서출판 청어람
총 2권완결
3.5(2)
남의 집 귀한 딸 생목숨 끊어내고 열녀문 하사받아 좋다고 하는구나. 정작 나는 원통하여 떠나지를 못하노니 대대손손 들러붙어 만세토록 저주하리! 시조 위의 명령에 울며 겨자 먹기로 조선에 오게 된 흡혈귀 겸. 밤중 남장을 한 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채화를 만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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