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영 외 2명
동아
4.6(7)
1) 드래곤이 사랑한 여왕. <설윤영>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카리스마남 #초월적존재 #씬중심 “나를 기쁘게 하는 자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내리겠노라.” 모든 것을 가진 로위나 여왕의 삶은 허무했다. 아무도 그녀를 기쁘게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드래곤 한 마리가 로위나의 침실 창문을 은밀히 넘었다. “즐겁게 해 주면 원하는 것을 준다며.” 부드러운 천이 로위나의 눈을 가렸다. “이게 무슨……!” “쉬이.” 로위나가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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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억(휘란투투)
에피루스
총 2권완결
3.9(12)
붉은 동공과 드라큘라처럼 하얀 피부.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악마로 불려 온 그녀, 류한. 지옥 같은 유년기, 삶을 갈구하는 본능만으로 살아가던 그녀에게 “내 손을 잡는다면 그 시궁창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지. 네가 경험해 보지 못한 화려한 삶을 보장해 주겠다고. 어때?” ‘남궁화진’이란 구원의 손길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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