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신
하늘꽃
총 2권완결
1.8(4)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서로가 사랑하고 식는 타이밍이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면 현실은 그 타이밍이 맞지 않아 많은 괴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여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타이밍이 완전 다른 커플이 있습니다. 초일류 재벌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오해해 서로가 짝사랑으로 많은 시간을 돌아가지만 결국 상처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 서로가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게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 -본문 중에서- 나는 설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TeamFB
서설
3.8(181)
태어나 쭉 신전의 고아원에서 자란 피오나는 아내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를 보고 용기를 내 그곳으로 찾아간다.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들 속에서 행복하던 것도 잠시, 어쩐지 남편이 될 라티프만이 그녀에게 가장 차가웠는데. “저…… 돌아가려고요.” 잠깐의 여행이었다며 결국 다시 짐을 싼 피오나는 또 하필 라티프에게 들키고야 만다. 그리고 그녀에게 차가웠던 단 하나의 이유를 듣게 되고, 그 단 하나의 이유는 그들의 사랑을 행복하게 이어 주는 전부가 되었다
소장 3,500원
미묘리
로망띠끄
3.0(28)
“중원 오빠는 그냥 동네 아는 오빠고.” 솔에겐 그냥 아는 오빠가 솔의 친구들에겐 절대적인 이상형이 되고, 세상 모든 여자들에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함께 휴가가고 싶은 남자 1위, 각종 1위를 석권하는 우주 대스타이다. 그러나 솔에게 중원은 그저 아는 오빠, 그냥 동네 오빠, 큰 오빠의 가장 친한 친구일 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함께였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가족이었다. 가족과도 같은 사람에게 사랑이니 연애니,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이서연
에피루스
3.2(9)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 여인과 혼인하는 이가 황제가 될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큰 혜성이 지나가던 날 밤, 갑자기 고려 시대의 한복판으로 떨어지게 된 희원. 게다가 사천관 최지몽의 예언으로 인해 그녀는 별안간 황제의 여인이 될 운명을 지닌 이가 되어 버린다. 고려의 태자 정윤과 태자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복형제 왕요와 왕소, 그리고 태자의 그림자를 자청하는 영 황자. 위태롭게 돌아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녀를 둘러싼 궁중
우신북스
3.0(12)
“그 여인과 혼인하는 이가 황제가 될 것입니다!” 역사상 가장 큰 혜성이 지나가던 날 밤, 갑자기 고려 시대의 한복판으로 떨어지게 된 희원. 게다가 사천관 최지몽의 예언으로 인해 그녀는 별안간 황제의 여인이 될 운명을 지닌 이가 되어 버린다. 고려의 태자 정윤과 태자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복형제 왕요와 왕소, 그리고 태자의 그림자를 자청하는 영 황자. 위태롭게 돌아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녀를 둘러싼 궁중 혈투가 시작된다! 황제의 여자가
요조
오후
3.8(49)
“남자친구 있어요?” “아니요.” “그럼 나랑 사귈래요?” “왜요?” “내가 그쪽한테 반했거든요.” 스무 살의 서정원과 민혜우. 운명처럼 첫눈에 반했고, 뜨겁게 사랑했다. 그래서 결혼했지만, 끝내 이혼하고 말았다. “다시 시작하자고 온 거 아니야.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고 싶어서 돌아온 거야.” “나는 아직 괜찮지가 않아.” “연애하자.” 4년 만의 재회. 서정원과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수백 가지의 이유 사이로 단 하나의 진심이 새어 나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