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포케
베아트리체
총 3권완결
4.1(549)
<본 도서에는 다인플레이, 수간 등 기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새로운 삶을 누리세요. 전설 아이템 [엠블리쉬]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가상연애시뮬레이션 MMORPG 「매스커레이드」에서 힐러 ‘애가타’를 무료로 육성하던 서은에게 온 절대적 행운. 게임에서만큼은 망생을 벗어나 템빨 받아보는 거야! 온갖 플레이가 난무하는 역하렘 야겜인 건 비밀이다. 본격적으로 즐겨볼까, 싶던 그때. “힐녀이십니까? 의식을 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4,200원
윤솔재
텐북
3.9(52)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
소장 3,500원
타트
더로맨틱
총 2권완결
4.0(4)
“누, 누구?” “난 샤에네트야! 레드 드래곤이지! 넌 내가 데리고 왔어!” 꿈자리가 뒤숭숭해서인지 기분도 가라앉아 서둘러 집에 온 윤서. 하지만 집에 온 윤서를 반기는 건 부모님이 아닌 거대한 대리석 돌 벽.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빨간 머리의 여자 아이. “나 남자 아니에요.” 아뿔싸! 미소년 모으기가 취미였던 레드 드래곤이 자신을 남자로 착각하여 차원 이동을 시킨 것이었다. “난, 카르덴의 제 2 황자 시리우스다.” 한편, 윤서를 집에 보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호박별
카라노블
4.1(295)
“신이시여, 이젠 한계예요. 제발, 저 좀 여기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 지긋지긋한 가족들로부터 달아나고 싶었던 리아, 간절한 염원 끝에, 정체 모를 돌멩이에 머리를 맞고 강제로 차원 이동을 당한다. 도착한 곳은 마족들의 세상인 마계. 보랏빛 머리의 섹시한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왕이라 불리는 사내가 입을 열었다. “이게 내 신부라고.” 심장이 조여들고 숨이 막혔다. 남자의 색기 있는 눈동자에 살기가 어렸다. 곧이어 알 수 없는 말들이 이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900원
진소예 외 1명
도서출판 윤송
3.9(277)
** 강추! 미공개 컬러 삽화 수록!! ** ** 글 진소예 작가님과 그림 kira 작가님의 환상적인 콜라보 ** ** 본 작품은 2014년 연재된 작품을 개정증보한 작품입니다. ** 【책 소 개】 한 입 베어 문 사과는 달착지근한 과육과 뜨거운 수액으로 흠뻑 젖어 그의 입안을 가득 채웠다. 하얀 살결 위에 피어난 붉은 꽃잎. 「이름…. 네 이름이 뭐지?」 떨리는 마음을 감추려는 듯 여자의 음성에는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다. 「하, 재밌네. 일
소장 4,500원
이민지
돌체
3.2(17)
대한민국의 고3 여고생 백상아는 힘든 수험 생활로 괴로워하던 중에 판타지 세계에 매료된다. 그래서 간절히 판타지 세계로 가기를 원하고, 마침내 이루어지지만, 치누크 국으로 끌려가는 공녀 이레이저의 몸속에 들어가 고생을 하게 된다. 몇 번의 위기와 죽을 뻔한 아찔한 상황! 하지만 이세계의 여고생이었던 그녀는 남들이 모르는 노래와, 입시에 전념하며 쌓은 수학 실력으로 몇 번의 위기를 넘기는데……. 이민지 로맨스 장편소설『노래하는 후궁』.
소장 3,200원
하라
3.7(119)
오리(23세) - 옥탑에 살며, 생활력 하나 끝내주게 강한 한국여자. 제왕을 극진히 모셔 고마움의 표시로 빛나는 황금자루를 얻기 위해 오늘도 열혈 노예 생활 중. 제왕(214세) - 적(赤)국의 통치자. 잘생긴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한 오만한 왕. 반역자 백과를 잡으려고 공간을 넘어왔다가 예기치 못하게 만난 노예(오리) 때문에 반쯤 이성 상실 중. 그의 노예에게 왜 남자들이 좋다고 달라붙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음. 제왕 님. 정말 은행나무를
소장 4,000원
방은선
에피루스
4.0(1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계절을 준비하며 예쁘게 줄지어 서 있는 펜션 한가운데. 기왓장을 얹은 한옥집이 하나 있다. 다혜는 이십일 년간 이 한옥 집을 벗어나본 적이 없다. 검은 폭풍이 땅과 가까운 바다에서 소용돌이 치며 하나의 형으로 맺어지기 시작한 그날, 용해용왕의 치명적인 명자리, 그녀 역린과 다혜의 용 청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8(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예고편도 없이 마물이 득실거리는 이세계로 넘어간 유란은 도착하자마자 신종 마물로 오인 받아 수틀리면 죽이고 보자는 황제 아론의 손에 세상을 하직 당할 뻔 한다. 인정과 동정이 멸종한 그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으려는 쉽지 않은 여자 유란의 처절한 생존기! ‘이런 나쁜 놈! 씹다 버린 껌 같은 놈! 술 먹고 쏟아낸 빈대떡 같은 놈! 이놈, 너 어디 두고 보자! 으아악!’ 이렇게 분통터져 죽겠는데도 왜 걸어가는 저 인간의
러브홀릭
4.0(5)
작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휴양객들이 찾아오는 계절을 준비하며 예쁘게 줄지어 서 있는 펜션 한가운데. 기왓장을 얹은 한옥집이 하나 있습니다. 다혜는 이십일 년간 이 한옥 집을 벗어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역린입니다. 동해용왕의 치명적인 명자리이지요. 그녀는 해바라기처럼 동쪽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요새 들어선 그게 점점 더 힘이 드네요. “날 상대하려면 좀 더 똑똑하게 굴어야 해. 이렇게 쉽게 유혹에 넘어가서 널 내어주면 안 돼. 넌 나를 잘
3.8(4)
머물 곳을 찾지 못하는 천재공학자, 말괄량이 유란. 세상 모든 것이 한 가지 색깔인 가즈엔 제국의 황제, 북풍한설 아론. 모종의 사건! 그 모종의 사건이 문제였다. 세상은 항상 우연으로 가장한 필연으로 돌아가는 법! 스무살 꽃다운 유란은 개인 방어 시스템 ‘미즈’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북풍한설 몰아치는 아론의 앞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여자 알기를 길가는 지렁이쯤으로 여기는 싸가지 황제 아론과 투철한 반항 정신으로 무장한 유란의 판타지 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