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하
시크릿e북
4.3(57)
정경하 작가가 전하는 첫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에 대한 아름다운 회고록 눈이 마주치자 알 수 있었다. 그만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는 걸……. 평생 동안 깨어나지 않을 마법에 걸리고 만 것이다. 어쩌면 성의가 없어 보일 만큼의 간결한 발령문이었다. 하지만 프로필 사진을 보는 순간, 문제가 생긴 것처럼 갑자기 동하의 심장이 느릿느릿 뛰더니 어느 순간 쿵 멈추고 말았다. 귀 밑 3센티미터를 넘지 않는 다갈색 단발머리의 이유주, 유주……. 틀림없다,
소장 3,500원
연두
가하
총 1권완결
4.3(551)
빈틈없는 내용전개와 탄탄한 필력이 돋보이는 연두작가의 수작!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법정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몰입감! 불완전한 인연으로부터 시작된 안타까운 사랑! 진심(盡心), 진심(塵心), 진심(嗔心) 그리고 진심(眞心). ……더없이 아름답구나. 기자 지망생인 희재는 전세금 사기를 당한 부모님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7년 전 아버지를 재판했던 판사 선욱과 우연히 마주친다. 그녀를 술집 종업원이라 생각하는 선욱의 착각 아래 희재는 그와의 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이나미
동아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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