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
마롱
4.0(49)
***내가 조선의CSI,형조 좌랑 안맹담이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 공주와 유생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 역사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본.격.팩.션.추.리.로.맨.스!*** 사람을 죽임으로 얻은 성취감을 숨기는 금수,사이고패수(死以考悖獸). 도성을 발칵 뒤집은 연이은 살인 사건. 사건의 비밀이 낱낱이 적힌 서책이 배포된다. 범인은,이 책 안에 있다! “이 혼인,허혼(虛婚)이오.가짜 혼인이라고.” 조선 반촌의 아이돌,팔방미남 안맹담. 유유자적하던
소장 3,600원
김우주
가하
총 1권완결
4.0(250)
“나는 아들을 원해. 나에게 아들을 낳아주는 것은 당신의 의무 중 하나고.” 1778년, 조선국 소원공주 이연생, 청제국의 이친왕에게 시집가다! 아비의 명에 따라 청제국 이친왕의 비가 되고자 온 공주 연생. 오직 자신을 귀애해달라는 그녀의 작은 소망이 사라질 무렵, 연생은 그에게 서찰을 보낸다. 먼 곳에 있는 그가 단번에 돌아올 수 있는 서찰을…….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태이곤의 입술 끝이 가볍게 올라갔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호박부인
로맨스토리
4.3(29)
〈강추!〉[종이책2쇄증판]〈<이친왕가 시리즈〉> 1778년, 조선국 소원공주 이연생, 청제국의 이친왕에게 시집가다! ……외국으로 시집간다는 것이 그리 끔찍한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지아비를 제가 직접 고를 수는 없는 노릇. 전하께서 좋은 분이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청의 이친왕께 저를 보내시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호박부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공주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