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람
라떼북
총 2권완결
4.0(682)
“들여 씻기고 먹이거라. 꼴이 이래서야 어디 개밥으로나 쓰겠느냐?” 나요는 ‘고수레’였다. 짐승을 달래기 위해 바쳐진 제물. 그것이 바로 자신이었다. 버러지 같은 것보다 더 못한 짐승의 밥. 그런 나요를 받아들인 이선은, 그녀의 생명을 걸고 제안을 한다. “백 일 안에 제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 오세요.” 목숨을 건질 실낱같은 기회. 정답을 찾기 위해 그를 살피고, 정답과 관계 없이 그를 느낀다. 《고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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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로아
3.8(759)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더티 토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환희 씨 같은 고고한 여자도 음탕한 털이 소복한 거 보면……. 야한 암캐 같네요. 당신만큼 음란한 여자는 없을 겁니다.” 윤재는 환희의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말아 올리더니 갑자기 그녀를 화장대 위에 앉혔다. 주저할 새도 없이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저속한 혀로 음순을 깊게 핥았다. “으음!”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 방탕한 틈새를 타고 애욕의 물줄기가 흘러내렸다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