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 외 3명
애프터선셋
3.7(63)
1. 소꿉친구의 초야 강탈_킹카 #판타지 #가상시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원나잇 #왕족/귀족 #오해 #친구>연인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영주는 누구에게나 초야권을 쓸 수 있어. 오늘 밤, 네게 쓰려고 해.” 모르는 남자의 후처로 팔려 갈 상황에 놓인 에일다. 옛 소꿉친구인 알렉스는 그 상
소장 3,600원
열일곱
에피루스
3.6(296)
남편이 옛 연인과 입 맞추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때가 되어서야 은서는 윤혁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혼을 하시겠다.” “네.” “이유는?” “질려서요.” 은서가 답했다. 동요 없이 담백한 어조였다. “넓기만 한 집도 질리고, 권윤혁 씨도 질리고, 권윤혁 씨랑 하는 섹스도 질리고.” “…….” “다 질려서요.” “별로 납득 안 가는 이유인데.” “어느 부분이요?” “나랑 하는 섹스가 질려?” 그는 끝까지 오만했다. 이혼 결심을 굳힌 은서는 윤혁을
소장 3,500원
해우
스칼렛
3.6(40)
*본 도서는 19금 종이책 도서와 내용이 같습니다.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 “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 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 “나와 결혼하자.” 5년이 지나 다시
윤주
로맨스토리
3.6(48)
〈강추!〉잠시의 틈도 주지 않고 주혁이 희수의 입술을 탐했다. 거칠지만 노련한 키스였다.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가십난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혁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입술을 (중략) “하아, 하아.” 희수가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자 주혁이 갑자기 생각난 듯 거칠게 그녀를 밀어냈다. ---------------------------------------- 김희수, 뇌쇄적인 외모의 소유자. 사교계에서는 요정 출신 생모의 피를 이어받아 행실
김은희(설화)
가하
총 2권완결
3.9(9)
“오지랖 넓은 당신 덕분에 일이 뒤죽박죽이 되었으니 당신도 이 진흙 구덩이에 몸을 담가보라고!” 재벌 2세 이인혁. 10년이란 세월을 바라봐온 서희와의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서희 친구 윤화라는 여자가 나타나 결혼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한다. 사랑? 그따위 이제 모르겠다. 그저 이 모든 혼란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이 여자, ‘신윤화’를 가만두지 않으리라는 마음뿐! 어설프게 친구의 연애사에 끼어들었다가 친구를 배신한 여자로 낙인찍힌 것도 모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블랙핀
3.5(2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아이를 원하신다면 정략결혼이 아닌 그쪽이 마음에 드는 분과 결혼하셨으면 해요.” “상류층 사회에서 사랑이란 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상류층에서 사랑이란 바닷가 모래에서 보석 찾기보다 더 어려울 거야. 어차피 상류층 사회에서 결혼이란 서로의 이익을 따져 결혼을 하는 게 대부분이지. 그래서 하는 말인데 나는 이런 자리 한 번으로 족해. 당신도 이런 자리 한 번이면 족하지 않나?” “저는…….” “그래서 나는 이
여해름
로망띠끄
3.8(4)
얼음에서 꽃이 피면 누가 더 아플까. 꽃의 뿌리에 균열된 얼음? 차가움에 몸서리치는 꽃? 아마도 양쪽 모두 죽도록 고통스럽고 아프겠지. 얼음도, 꽃도... 그러나 고됐던 만큼 강해지고 견고해질 거야. 얼음도, 꽃도... “네 얼음심장에서 꽃이 피어나길 바라. 내 아내, 한인설.” 그 남자 류하윤의 아내바라기. -본문 중에서-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리고 있으면 갑갑하지 않아?” 남자는 인설의 말을 듣는 시늉도 하지 않고 느긋이 상체를 숙여 눈높이
3.0(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나를 그냥 두세요. 잠들고 싶다고 했어요.” 희수가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주혁을 향해 다시 날을 세우며 반항했다. “잠들고 싶다면 샤워부터 하고 자라고…….” “씻어도 아무 소용없다는 걸 당신도 알잖아요? 지금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자고 싶어요. 어느 날보다 수면제가 필요하다고요!” 주혁은 희수의 불안이 무엇 때문인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혁은 희수의 드레스를 벗기고, 드레스 안에
서향
2.8(6)
〈강추!〉[종이책2쇄증판] 상처만 남은 가장 화려한 해어화(解語花), 원화우 2번의 이혼, 사랑이란 그저 쓸데없는 감정일 뿐 사랑 앞에서 더없이 냉혹한 세상 위에 있는 남자, 민서후 감정은 배제되고 오직 비즈니스만 허락된 5년간의 계약결혼. 하지만, 그 여자, 그 남자에게서 안락함을 느끼고 그 남자, 그 여자에게서 소유욕을 느낀다. 서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기방 난월향 (妓房 蘭月香)』.
소장 4,000원
윤주 외 1명
3.2(6)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인간을 제일 경멸한다고 말한 걸 잊어버렸던 건가? 아니면 당신의 몸뚱이는 그놈에게서만 만족을 얻는 건가? 어디 한 번 말해 보시지?” 주혁이 던진 신문의 한 면에는 시후와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희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바람에 날리는 치렁치렁한 머리를 아무렇게나 둔 채 시후를 향해 웃고 있는 그녀는 마치 이제 막 사랑을 나누고 나온 것처럼 선정적으로 보였다. 커다랗게 ‘신인 배우 이 씨의 연인은 모 재벌의 아내인가?’
님사랑
신영미디어
3.7(10)
<그의 눈 속에는 5년 전, 그녀의 심장을 삼켜 버린 폭풍이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 해주는 서늘하게 웃는 그의 입술과 집어삼킬 듯 다가오는 까만 눈동자를 노려보았다. 한때, 저 넓은 가슴에 기댈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비참하고 초라한 그때가 떠올랐다. 하지만 5년 전의 뼈아픈 배신을 기억해야 한다. 절망이라는 살얼음 위에 나를 홀로 두고 떠나 버린 뒤 마치 아무 일 없던 듯 단숨에 나와의 거리를 좁혀 오는 이 남자가 더 이상 날 휘두르지 못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