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타
멜로즈
총 2권완결
5.0(8)
[본 작품은 NTR, 3P, 불륜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나, 느껴지지? 엄마한테 욕정 하는 개새끼 봤어?” 김시윤. 그 애를 집으로 데려온 건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었다. 무속신앙을 맹신하는 시어머니의 성화를 피하고자, 그리고 오랜 시간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그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잠시 ‘입양 유예기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으로 데려왔을 뿐이었는데……. 절대, 이런 상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체다
인피니티
4.5(96)
어린 나이에 숲에 버려진 고아 소녀, 아일라. 약초를 캐러 나갔다가 다리를 다친 사슴 수인 발렌틴을 발견하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함께 살게 된다. 은혜를 갚듯 매년 자신의 뿔을 내어 주는 발렌틴 덕분에 아일라의 궁핍한 살림살이는 편해지고,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는데. 그렇게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기척을 느끼며 잠에서 깬 아일라는 제 다리 사이를 할짝대는 발렌틴을 목격한다. “……발, 발렌틴 뭐 하는 짓이야?” “목이
소장 3,3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2.6(5)
<…장례식? 누가 죽었어?>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예서는 어느 날 첫사랑이었던 강선우의 부고장을 받게 된다. 한 달 전, 우연히 만난 선우에게 고백받은 기억을 떠올리며 도저히 그의 죽음을 믿을 수 없어 하던 그녀는 장례식장을 나오던 길에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나와 사귀자.” “…윤예서, 너 어디 아파?”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한 달 전, 첫사랑이었던 그에게 고백받기 직전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K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다정해서 누구에게나
소장 3,600원
히든월
디어노블
4.2(33)
“첫째, 이제부터 내 허락 없이는 함부로 움직이면 안 돼.” 주운의 것이 지윤의 손길을 느끼고 더욱 딱딱해졌다. 지윤은 그의 민감한 곳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윽, 아….” “쉬이….” 온몸이 자글자글 끓는 듯했지만, 그는 지윤의 허락 없이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둘째, 소리를 억지로 참는 것도 안 돼. 알겠지?” 주운은 자신이 이 상황을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깨달았다. “우리 개는 똑똑하기까지 하네….
소장 3,200원
아스라Lin
4.2(27)
아카데미 교수 임명을 앞둔 엘로이의 희망찬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세상에, 제자와 같이 밤을 보내다니.’ 이러다 아카데미에서 쫓겨나게 된다면? 그녀는 가문으로 돌아가 일흔 먹은 남작의 후처가 돼야 할지도 몰랐다. ‘이건 꿈이야.’ “교수님?” “하아.” 엘로이는 얼굴을 쓸어내리다 말고, 흘끗 옆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밀밭색의 굵은 곱슬머리를 부숭부숭하게 부풀린 커다란 강아지 같은 라인하르트가 그녀를 빤히 보고 있었다. *** “아
소장 3,400원
유자치즈케익
LINE
4.3(1,400)
* 이 작품의 외전에는 수면간 등 호불호가 갈릴 만한 소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귀족과 황족의 암투가 주된 스토리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한 샤샤. 그 소설이 자신의 현실이 되는 순간, 장르가 변해버렸다. “이제 정말, 참기 힘들어요.” 그 말을 끝으로 술 내음이 가득한 뜨거운 입술이 정신을 못 차리고 멍하게 벌어진 입술을 제멋대로 삼켰다. ‘어, 이건 조금…….’ ……이 아니라 많이 잘못된 전개였다. 분명 전체 이용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800원
떡공장장 외 4명
희우
4.1(22)
#현대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능글남 #집착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냉정녀 #무심녀 #동정녀 #순진녀 1. 사표를 던질까 말까 : 떡공장장 제 업무를 떠넘긴 것도 모자라 당장 결과물을 가져오라며 억지를 쓰는 부장에게 시달리던 수현. 그녀는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부하 직원이 작성한 계획서를 제출해 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차린
소장 3,500원
모조
체온
4.3(40)
※ 본 작품에는 고수위 흑백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셨습니까, 소명.” 빚을 갚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청부 살인을 하는 살수 소명. 마지막 임무를 위해 숨어든 저택에서 소명을 맞이한 것은 3년 전 헤어진 낭군 이경이었다. “나, 나는 이만 가 봐야겠다.” “오늘 나를 죽이러 온 것 아니었습니까?” 천천히 일어선 이경이 소명의 등 뒤에 바짝 붙어 서며 속삭였다. 커다란 손이 소명의 허리에 닿더니, 이경
소장 4,000원
황차니
라떼북
4.3(408)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배뇨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짝사랑하던 백지호와 임신 계약을 했다. 그러나 2년, 아이는 생기지 않았고 백지호는 종종 몸에 다른 여자의 흔적을 달고 돌아왔다. 난임 병원을 예약하며 곧 계약이 끝나리라 직감했지만, 그런 내게 백지호의 남동생이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제가 누구를 생각하며 자위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미련을 보이지 않을 것 같던 백
문이룬
아미티에
2.9(9)
「히든 플레이스 발견! 들어가시겠습니까?」 ▶ 예/아니오 신대륙 발견을 알리는 시스템 메시지에 기쁘게 예를 선택했다. 99렙 플레이어.직업 드루이드. 캐릭터 이름 엘리. 히든 플레이스의 주인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전직한 것까지도 좋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속에 감금당했다? 세계관 최강인 NPC들이 별별 미친 방법을 동원하며 물고 빨고 핥고... 나를 가만두질 못하는데. 수위의 부끄러움도 잠시. 어차피 게임 속인거, 모럴은 멀리 치우고 어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백사영
플로레뜨
4.3(87)
오래도록 짝사랑했던 소꿉친구가 죽었다. 병증을 닮았던 해묵은 사랑은 갈피를 잃고 그녀를 좀먹었다. 그렇게 남은 나날은 전부 슬픔에 잠겨 죽어 가리라, 수아는 속단했다. 어딘지 스산하고 소슬한 호랑이 그림을 침실에 들이기 전까지는. “수아야, 나야. 나 여기 있어.” 그것은 소꿉친구의 겉가죽을 뒤집어쓴 채, 밤마다 그녀의 꿈속에 찾아와 몸을 얽어 대며 사랑을 속삭였다. “나 보고 싶어 했잖아.” 젖은 입술이 귓불에 내려앉아 느른한 목소리로 귀를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