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타
멜로즈
총 2권완결
5.0(7)
[본 작품은 NTR, 3P, 불륜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나, 느껴지지? 엄마한테 욕정 하는 개새끼 봤어?” 김시윤. 그 애를 집으로 데려온 건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었다. 무속신앙을 맹신하는 시어머니의 성화를 피하고자, 그리고 오랜 시간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그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잠시 ‘입양 유예기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으로 데려왔을 뿐이었는데……. 절대, 이런 상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손피치
레브
4.1(45)
#절륜유혹녀 #역하렘 #다인플 #고수위 #다같살 눈처럼 새하얀 피부, 풍성한 검은색의 머리칼, 흑진주를 옮겨 놓은 듯 영롱한 눈동자까지. 아름답고 순수한 ‘백설공주’ 스노우가 어느 날 갑자기 감쪽같이 사라졌다. 한 나라의 공주가 사라졌음에도 왕궁이 잠잠하자 새어머니인 엘레나 왕비가 공주의 미모를 질투하여 해코지를 한 것이 아니냐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지만, 사람들은 미처 알지 못했다. 앙큼한 백설공주가 새어머니의 숨겨 둔 정부까지 제 침대에 끌어
소장 3,300원
밤눈
제로노블
4.9(9)
※해당 작품은 <나의 짐승, 엔키두>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원전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레슈키갈에게 첫눈에 반한 네르갈. 하지만 그 사랑은 짝사랑이었고, 저는 대체재에 불과했다. "가지 마, 당신의 사랑을 원해." "구길안나와 나, 누구를 말씀하십니까." "......." “진짜로 제 사랑을 원한다면.” 휙, 그녀를 제 품에 가둔다. 손가락이 그녀의 머
핑캐
로브
4.6(90)
드디어 독립이다. 갓 성인이 된 지유는 첫 자취 생활을 준비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만의 살림 장만. “이 제품은 어떠신가요?” “좋아요.” “이쪽 상품은 올해 신상인데…….” “주세요.” 부모 잘 만나 가진 건 돈밖에 없다. 지유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최고급, 최신형으로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단 하나. 현대인의 필수품, 가사 도우미. “혹시 도우미는 따로 준비하셨을까요?” “필요하긴 한데…… 일단 한 번 볼게요.” 꼭
소장 3,500원
필밤
시계토끼
4.4(105)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학적 행위, 촉수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던 오만한 왕녀, 엘리자벳. 그녀는 어느 날, 저주받은 숲에서 눈을 뜨게 되었다. 왕권을 욕심낸 형제들과 그녀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마법사가 건 저주로 인하여.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전혀 몰랐다. 자신이 이 저주받은 숲에 존재하는 유일한 암컷이 되었다는 것을. 그 암컷이 무조건 숲속 수컷들의 발정을 일으킨다는 것도.
소장 3,200원
ANNNNNNA
로아
3.7(36)
“친자확인소송 들어갈 거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별이는 내 애에요.” “네 애가 아니라고 말한 적 없어. 다만 내 아이이기도 하다는 소리지.”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 함영진. 사랑하는 남자를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이인아. “나는 분명 당신한테 선택지를 줬어. 당장 새별이를 나에게 보내든지, 아니면 네가 내 집까지 쫓아오든지.” 이미 끝난 사이라고 하면서도 또 다시 시작된 위험한 동거. “이 집에 들어올 때부터 예상했던 일
소장 4,620원
박머슴
4.4(163)
#자낮이지만크고동정인남주 #절륜하고인정사정없는여주 #여공남수 #여남박 #초고수위 #수치플 #강압적관계주의 더럽게 무능한 귀족 나부랭이 낙하산이 우리 연구팀에 들어왔다. 손만 대면 망치고 파괴하는 건 기본, 심지어 쓸데없이 성실해서 자꾸만 무언가를 하려 한다. 덕분에 그 사고 수습은 전부 평민 출신 상사인 나의 몫. 팀장이 알아차리기 전에 뒤처리는 물론, 풀 죽은 놈의 기분까지 달래 줘야 하는데……. ‘진짜 더러워서 못 해 먹겠네.’ 그러던 어느
소장 4,760원
아디라
로망띠끄
4.0(1)
사랑과는 더럽게 안 맞는 여자가 있다. 사랑을 받지 못해서. 사랑을 주지 못해서 그래서 늘 이별을 택해야만 했던 여자. 사랑과 안 맞는 그녀의 앞에 사랑이 어려운 남자가 나타났다. 남들 다 하는 연애. 그러나 혼자만 못하는 연애. 닳고 닳아 줄 게 없는 여자와 무엇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 모르겠는 남자. “전부 제가 좋아서 하는 겁니다.” 달고, “후회할 거예요.” 쓰고, “오늘 하루를 못 잊을 거 같아요.” 여운이 남는. 상극에 있는 두 사람은
유우희
동아
4.3(130)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물리적인 폭력 및 가학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발레는 족쇄이자 세상이었다. 치기 어렸던 열여덟, 희서의 세상에 사언이 침입했다. “희서야. 나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 “…….” “내가 너 하고 싶은 발레도 하게 해 주잖아.” 사언은 발레라는 키를 가지고 희서를 휘둘렀다. 하지만 사언이 가진 마음을 눈치챘을 때, 희서는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 서로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베리벨
0
임서아는 데이트 폭력, 스토킹, 가스라이팅, 그 모든 걸 한번에 경험하다가 이별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별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세상이 찾아온 것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 지켜줄게. 아니다, 그냥 우리 확 사귈까?” 오랜 기간 의식을 잃은 채 잠을 자다가 깨어난 임서아는 도망쳐서는 소용없다는 걸 깨닫고는 복수를 꿈꾼다. 스토커는 임서아만 노리는 게 아니었으니까. "너 뭔가 비밀이 있는 거지?" 그런 임서아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강
소장 3,600원
마뇽
딜(Dill)
4.2(25)
살해당하고, 버려졌다. 고귀한 왕의 딸은 무참하게 살해당하고 시신조차 찾지 못하게, 차라리 짐승의 먹잇감이 되라고 낭떠러지 아래로 버려졌다. 그녀를 죽인 것은 이복 오라비들이었다. 후궁의 아들들이었다. 임종이 가까워진 왕의 뒤를 이어 그녀가 옥좌에 오를 것을 두려워해 그녀를 죽이고 버렸다. 그리고 그녀가 가졌어야 할 모든 것을 차지했다. 그렇게 그들은 그녀를 죽인 줄 알았다. 그러나 그녀를 구해낸 것은 산중에서 짐승처럼 살아가던 사내였다. 사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