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니
더브루니
4.0(54)
꿈에서라도 한 번도 찾아준 적 없던 그가 느닷없이 불쑥, 스무 살의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게 뭐든, 어떤 짓을 해서라도 내가 다 되돌려 놓을 거야.” 그녀의 눈앞에서 남자의 잘생긴 미간이 한껏 구겨졌다. 전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로라는 단 한순간도 그를 잊은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굶었더니 안에 넣기도 전에 싸겠어. #나는 별로 참을성이 없는 편이라, 꼴리면 장소 안가려.
소장 3,800원
월하
다옴북스
3.5(4)
사는 게 힘든 고교생 야구 선수, 얼음 공주 여대생에 한눈에 반하다! 야구 밖에 모르고 살아온 고교생 다운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대학이 아닌 프로 입단을 희망하지만 과연 지명해줄 곳이 있는 지가 의문이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어느 날, 손님이 놓고 간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지갑의 주인공은 편의점 근처의 여대에 다니는 단아름. 남자들만 득실대던 운동부만 전전하던 다운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단아름을 찾아 여
소장 4,000원
난초
라떼북
총 2권완결
2.7(7)
짝사랑으로 이어진 달콤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다! 피터팬을 사랑한 팅커벨의 좌충우돌 연애담 《팅커벨 신드롬》 신인 모델 수현은 어릴 적부터 같은 고아원에서 함께 자라온 재인과 동거 중이다. 수현은 피터팬의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팅커벨처럼 재인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자신을 여동생으로만 여기는 그의 태도에 힘들어한다. 기나긴 짝사랑에 지친 수현의 곁으로 왕자님 같은 소속사 이사, 태경이 다가온다. “이제… 정말 못 참겠다. 동생으로만 생각했던 네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