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2(21)
명운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 하주경. 산부인과에 지원했는데 흉부외과에 덜컹 합격해 버린 비운의 전공의.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열심히 했건만. 주경에게 붙은 별명은 꼴통이었다. 흉부외과 치프 저승사자 이하신.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아름다움에 혹해 다가간 인턴들이 질겁하고 줄행랑치게 만든 냉혹한 남신이자 시원시원하고 밝은 성격의 주경에게 꼴통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준 장본인. 연이은 당직에 시달린 주경이 쪽잠을 자기 위해 하필 남자 화장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소장 54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3.9(10)
나 하나쯤은 좀 희생하면서 살아도 되잖아. 자타공인 또라이 열혈 형사 차기준. 남부러운 것 없는 MJ 그룹의 일원으로 태어났으나, 정해진 삶을 거부하고 내 멋대로 인생을 살고 있다. “남의 몸에 웬 관심이 그리 많아.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세상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둬요. 우린 그냥 지나가는 인생일 뿐이니까. 잔정 많은 흉부외과 서전 이애주. 하나뿐인 가족 할머니와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다. 연애 결혼 따위 관심 없는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는
한수인
로아
3.9(15)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서향
동아
총 2권완결
3.7(24)
환부를 자르고 꿰매는 일에서만은 천부적인 신경외과 의사들 공부만 하느라 바빴던 그들의 깊은 속내를 거들떠 보자 과연 다른 이의 마음도 매끈한 수술 실력으로 봉합할 날이 오기는 할까? 신경외과 전공의 현서정 분명 지금 하고 있는 이것이 남들도 다 하는 사랑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 남자가 병원에 나타는 이후, 가슴에 작디작은 바람이 몰아쳤다 익숙한 느낌, 어디선가 본 듯한 이미지 아무리 기억을 더듬거려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의 눈빛엔 그녀와 비슷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시크릿e북
4.0(13)
비슷한 고통을 안고 살아오던 비슷한 색채의 두 남녀가 만났다. 가슴에 통증이 이는데도 무참하게 짓밟는 그녀. 그 통증의 절규를 묵묵히 받아들이며 그녀를 원하는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은 사랑뿐이다. “만져줘.” “교수, 님…….” “부탁해.” “하지만 난 어떻게 하는지…….” “간단해. 내 걸 잡고 있는 손을 앞뒤로 움직여봐.” 서정이 입술을 떼어내고 그의 품에 더욱 파고들자 그가 그녀를 으스러지도록 끌어안으며 그녀의 목덜미를 핥아 올렸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