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냥
하트퀸
총 2권완결
3.7(9)
“바로 뒤에 있잖아, 여자가 절로 꼬이는 양기 충만.” “…뭐?” 남자만 만났다 하면 번번이 깨지기 일쑤인 대학생 장나은. 동기들과 우연히 찾아간 사주 카페에서 그녀에게 남자를 몰아내는 염이 붙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 떼어내는 방법은 단 하나. 아주 강력한 양기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단 하룻밤을 지낼 남자를 찾으려 해도 모든 상황이 그녀를 도와주질 않는데, 대체 누구랑? 이름하여 박X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는 더더욱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박죠죠
튜베로사
4.0(602)
지식 답변 QnA! Q: 소꿉친구의 그곳이 선 것을 발견했습니다. 딱딱한 생수병 같은 게 있더라고요. 이거 흥분한 거 맞죠? 이 친구와 저는 얼굴만 봐도 으르렁대는 앙숙 같은 존재입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나는 지금 최대 난관에 봉착해 있었다. 윤사혜 이십사 년 인생사에 이토록 난처한 일은 처음이었다. A1: 어떻게 남자 거기가 생수통 사이즈임? 휴지심을 잘못 말한 거 아님? ⌎아뇨. 체감상 엄청 딱딱하고 커서 1L는 넘는 것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900원
교결
텐북
4.2(4,566)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2권에는 추가 외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추가 외전은 연재 카테고리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은 사람을 비이성적이게 만든다. 이게 아니란 걸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뛰어들게 만든다. 저 역시 사랑이란 걸 하는 바람에, 감정에 휩쓸려 자신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삶이 흘러가는 기분이었다. “안윤헌. 우리가 친구야?” “친구지 그럼 뭐야.” 그는 너무도 단호
소장 3,900원전권 소장 8,400원
마담로그인
로망띠끄
총 3권완결
3.8(19)
나도 찬란했던 그 시절…! 누군가에게는 잡히지 않는 사랑이었다. 뜨거웠던 첫사랑! 다 잊었다고… 다 지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3년이 지난 어느 날, 그가 다시 나타났다. 그녀의 앞에. 늘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사랑. 그는 그녀에게 다시 손을 뻗는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꼭 그렇게까지 화를 내야겠어? 나도 이렇게 가는 거 심란한데.” 성수의 음성이 너무나 가라앉아 있어 혜원은 조금 당황했다. “선배!” “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