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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85)
모르나 보네요. 당신 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날 얼마나 자극하는지.” “하윽……!” 남자의 입술이 가슴 위에 내려앉았다. 작은 손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 탓에 꼿꼿하게 솟은 유두는 그의 입안으로 흔적을 감췄다. 그의 혀가 이번엔 제 혀 대신 유두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혀끝으로 유두를 꾹 누르고 문지르기도 했다. “아, 으…….” ---------------------------------------- “내가 정신없는 여자 취하는 못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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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3권완결
4.4(5,425)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 작중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므로 주의 바랍니다. “무슨 생각해?” “남자 생각이요.” 짙게 키스하던 경현이 한숨을 뱉어 냈다. 입술은 호선을 그리며 위를 향했지만 사납게 찢어진 눈은 그렇지 않았다. 깎아 조각한 듯 날카로운 얼굴에 숨기지 못한 소유욕과 질투가 스쳤다. “누군지 이름 말해 볼래?” 특유의 나른하고 여유로운 목소리가 귓가에 감겼다. “왜요?” “쏴 죽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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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0원총 2권완결
4.2(316)
“하아. 하아.” 더운 숨을 토해 내며 낮은 신음을 내뱉었다. 그의 손이 아래로 향했다. 납작한 배를 지나 단숨에 아랫도리를 덮었다. 남자의 손아래에서 헐떡이는 아랫도리에 그녀는 머릿속이 아득해졌다. 손바닥으로 아랫도리를 세게 누르고 비비자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엉덩이가 들썩였다. 입술을 깨물고 몸을 들썩였다. “그만…… 그만.”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도리어 바지 버클을 풀고 지퍼를 내려 그 안으로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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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총 3권완결
4.2(34)
“당신 몸은 날 반기는데?” “하아, 하아, 하아.” 그의 놀리는 말투에도 대꾸 한 마디 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고 지친 그녀는 격한 호흡만 뱉어낼 뿐이었다. “계속 나오는데?” 그녀의 여성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허벅지 위로 길을 그리자 들었던 머리를 다시 숙인 그는 혀를 내밀어 길게 핥았다. 허벅지를 다 핥고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는 여성에 입술을 딱 붙였다. 혀를 쑥 내밀자 바로 미지근한 애액이 입 안으로 들어왔다. 목 아래로 꿀꺽 삼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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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총 2권완결
4.0(823)
베르히만 그룹의 상속자이자 천재 피아니스트, 레온 마티아스 폰 베르히만. 아름답고 완벽한 외양 뒤에 숨겨져 있던 광기 어린 악마성이 그를 폭발시키는 뮤즈를 만나 음울한 기지개를 켠다. “레온 베르히만, 날 위해 악마가 될 수 있어?” “널 위해서라면 난… 살인도 할 수 있어.” 불운한 입양아, 가난한 동양계의 혼혈아, 레오니 예음 크뤼거. 멸시에 중독될 것만 같은 불행한 삶 가운데 결코 피할 수 없는, 피해지지 않을 남자를 만났다. “제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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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총 2권완결
4.2(17)
*[매일 밤, 아슬해]의 저자 배누리 님의 필명이 '태은'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자명만 변경이 되었을 뿐, 작품 내용은 변동 사항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확실해졌어.” “네? 뭐가요?” “난 계속해서 당신을 찍어야겠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찍어 볼 거야. 당신을 쓰러뜨릴 때까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클럽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미 알 수 있었다, 만만치 않은 호적수라는 걸. 그래서 평소 원나잇을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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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