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플랫뷰
총 2권완결
4.0(4)
유서연, 대한민국의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물두 살 대학생. 지긋지긋할 정도로 남자와 얽힌 사건이 많은 탓에 남자라면 소름이 끼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다. “너? 몸 함부로 안 놀리고 콧대 높아서 따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그거 아니면 내가 널 왜 만나냐?""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남자의 목적은 몸이었고, 그를 피해 도망친 서연은 그만 버스에 치이고 마는데.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곳은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낯선
소장 3,42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글럼프해결책
다크하우스
총 4권완결
4.0(743)
※ 해당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플레이를 다루므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강압적 관계 #하드 플레이 #도구플 #애널플 히어로 리에라, 최악의 빌런 벡터에게 납치되다. 유능하고 정의로운 히어로 리에라. 시민들을 구출하던 중에 최악의 빌런인 벡터에게 납치되었다. “겁먹지 마, 예쁜아.” 집요한 스토커이자 여우 같은 미남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식으로 그녀를 무참히 능욕하는데……. “맞는 게 좋아? 씹물을 이렇게 질질 흘려 대기나 하고
소장 1,100원전권 소장 5,700원
립립E
도서출판 윤송
4.1(21)
사시사철 안개가 서려있고 마을을 둘러싼 험준한 산머리에는 늘 구름이 껴 있어 무운(霧雲)으로 불리던 도시는 언젠가부터 무운(無運)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유원은 하나뿐인 가족, 동생 희원의 기이한 실종으로 오래전 떠나온 고향이자 악몽의 근원지인 무운시로 돌아가게 된다. 기묘한 한옥저택과 서늘한 남자. 여운이라는 이름의 남자는 마치 그녀와는 다른 ‘종’처럼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름. 이름이 뭐죠?” “…강유원이요.” 강유원이 ‘당신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홍조
엘로이즈
총 3권완결
4.7(42)
※ 본 도서는 소재상 다소 강압적이고 찝찝한 연출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팀 대리를 맡고 있는 '백여울' 그녀는 지속적으로 귀접몽(귀신과 성행위를 하는 꿈)을 꾸고 있다. 최근 셀 수 없을 만큼 잦아진 귀접몽에 혼란해하던 차, 마케팅팀으로 새로 부임해 온 팀장(류화령)과 엮이게 되면서 상황은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 이공일수 (물귀신 X 마케팅팀 대리 X 마케팅팀 팀장) # 초월적 존재 # 오컬트 # 미스터리/스릴러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어루하
도서출판 선
4.0(1)
백 년 먹은 산삼은 천운인데 수백 년 묵은 귀신은? 고르고 고른 오피스텔에서 자칭 전생 남편 귀신을 만난 말금. 그런데 이 남편귀신 백정었다는데…. 그런데 귀신이 이렇게 잘해도 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수백 년 묵은 귀신 박생. 오매불망 각시를 만났으니 이제 남은 건 복수? 그런데 이 모르쇠 각시 말금이 너무 갖고 싶은데 어쩌나…. “나, 부탁할 게 생겼어. 해줄 거지?” “뭐든 말만 해.” “당신 물건 크기 좀 줄여주면 안 되겠니?” “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권겨을
솔리테어
4.6(1,262)
*본 작품에는 2017, 19, 20년도에 출간된 타 앤솔로지에 수록되었던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X어 왕자 #현대물 #초월적존재 #계략남 #순진녀 새 출발을 앞두고 크루즈 여행을 간 하리는 불행히도 폭풍우를 맞닥뜨려 배에서 떨어지게 된다. 망망대해에 표류하게 된 그녀에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운 인어, 케
소장 5,800원
하얀마차
마담드디키
0
※가스라이팅,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선화는 어린 시절 엄마의 손을 잡고 이상한 종교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상한 종교로 인해 엄마는 죽음을 맞이하고, 언니를 빼앗기고, 오빠마저 정신을 놓아 병원에 있다. 가족 중 남은 것은 오로지 선화뿐. 그녀의 정신조차 온전치 못하다. 계속해서 죽은 어머니의 환영이 그녀 눈에 어른거린다. 그녀는 가족을 망가트린 그 종교를 향해 처절한 복수를 꿈꾸게 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아르테스
3.8(6)
수아의 오른쪽 어깨에는 날 때부터 특이한 점이 있다. 그냥 까맣지만 않고 직선과 곡선이 복잡하게 얽힌 문양 같은 기이한 반점은 요즘 들어 기묘하게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상한 꿈속에서 늘 만나던 그 남자를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는데…. 수아가 넋을 잃고 그를 보는 사이, 제 입술이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태현 씨, 사랑해요.” -- 본문 중에서-- 드넓은 연회장에 한가운데 서 있던 태현은 천천히 제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검은색 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우룬
동아
4.1(563)
비가 내리던 밤, 칼을 든 괴한을 만난 율립은 우연히 마주친 유기견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우리 집에 갈래? 주인 찾을 때까지는 있어도 괜찮은데.” 마치 그녀의 마음을 모두 아는 것 같은 영특한 륜과 함께 지내며 혼자가 된 이후 느낄 수 없었던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등줄기를 길게 핥는 혀의 감각에 눈을 뜬 율립은 낯선 감각에 소름이 끼쳤다. 부드러운 털이 느껴져야 마땅할 륜에게서 인간의 살갗 같은 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600원
지혜인
1.0(1)
“날 데려가 달라고!” “당신이 누구라고!” “난 천궁의 천녀다.” 천하 그룹 유일한 후계자이자 고귀한 혈통의 소유자 황제. 어느 날, 무엇인가에 홀린 듯 이끌려 간 무영산에서 자칭 ‘천녀’라는 여와를 만나게 된다. 비현실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지닌 그녀는, 그를 위험에서 구해 주겠다며 자신을 데리고 가라고 요청한다. 사방이 적으로 싸여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보호해 주고 지켜 주었던 조부마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지금, 그녀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양말양
앰버
3.5(6)
“난 네가 마음에 들었거든. 반드시 갖고 싶은데.” “전 반드시 안 줄 생각이니까 포기하세요.” “그럼 이건 어때?” 리하르트가 엄지로 천천히 제 입술을 훔쳤다. 눈이 파랗게 이글거렸다. “키스.” “예?” “키스를 대가로 작은 소원을 들어주지.” 포크 끝이 새봄을 향해 살살 흔들렸다. 새봄은 꼴깍 침을 삼켰다. 어제 했던 키스의 감각이 되살아나는 듯, 입술이 홧홧했다. “아무 대가 없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을 해봤자 믿지 않겠지. 나도 손해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