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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7(18)
“하아…….” 서늘한 실크의 감촉이 등 뒤에 닿자 저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이렇게 자신이 쾌락에 취할 줄 몰랐다. 침대에 누운 그녀의 몸을 그가 천천히 손가락으로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이 지나간 자리에 열이 확 올라왔다. 해일은 손이 그녀의 평평한 배를 어루만지다가 위로 올라왔다. 위로 올라온 그의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덥석 움켜쥐었다. “흐……읏.” ----------------------------------------
상세 가격소장 1,0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2권완결
3.9(10)
[독점]납작한 아랫배를 쓸어내리고 스커트 아래로 거침없이 들어가는 손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을 때, 지나는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내고 말았다. “당신의 몸은, 거짓말을 못하는데.” 팬티 속을 파고든 그의 손이 이미 흠뻑 젖어있는 습지를 어루만지자 다리에 힘이 풀렸다. 그날의 뜨거운 감촉이 다 기억나버렸다.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도 못했다. 지나는 입술을 피가 나도록 세게 깨물었다. “제발……, 날 놓아줘.” ---------------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3.5(17)
“오빠, 나랑 잘래요?” 담담한 가연의 목소리에 진혁은 흔들렸다. 운명의 장난이 분명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만날 수는 없었다. 애타게 바랐던 오직 한 사람. 그렇지만 세상은 우릴 금기라 했다. 세상 따위는 이길 수 있는 진혁이었지만 가연만큼은, 가연히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만큼은 지켜주고 싶었다. 하지만 짙어질수록 점점 더 비밀스러워진 사랑이 결국 우리를 파국으로 몰아갔다. -너를 향한 이 마음이 멈출 수 있는 것이었다면, 나는 시작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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