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그트라움
라떼북
총 4권완결
1.0(1)
어느 날 창덕궁 부용지에서 생겨난 거대한 소용돌이! 그 안에 휩쓸려 버린 혜원, 눈을 뜨니 감옥이었다. “누가 보낸 것이냐? 청이냐, 민 씨냐?” “그게 무슨 말이에요, 대체?” “바른대로 말하지 않으면 널 벨 것이다.” 알고 보니 그녀가 떨어진 곳은 조선 땅. 그녀를 거둔 사람은 개화파 김홍집이었는데……. 혜원은 온통 우울한 기억으로 점철되었던 인생을 이곳, 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조선을 바꾸고 싶어요.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수미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3(22)
2015년을 살아가던 29살의 평범한 서이수. 겨울 산행을 나갔다가 조난을 당한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14살 을희의 몸. 머나먼 과거의 세상이다. 21세기 여성의 좌충우돌 新고구려 정착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최은경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2(250)
〈강추!〉방울을 흔들며 기도하던 대신녀의 눈에 황금빛 꽃비가 내리는 것이 보였다. 대신녀는 방울을 내리지 못하고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이런 일은 자신도 처음 겪는 일이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꽃비라니! 그순간, 눈을 감아야 할 만큼 엄청나게 강한 빛이 일면서 첨벙, 대동강 물 속으로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최은경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무휘의 비』 제 1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린 컬런드
현대문화센터
3.9(16)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제시카는 영국 귀족 헨리의 저택을 방문해 마침 중세를 배경으로 열리는 가장무도회에 참석한다. 치근대는 남자를 피해 잠시 산책을 나왔던 그녀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난데없이 나타난 사나운 사냥개들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중세시대 기사의 복장을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제시카는 한숨을 돌린다. 자신이 있는 곳이 1260년대의 성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채.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