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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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서자 출신의 재벌 회장…… 홍태훈. 어릴 때부터 유괴와 납치를 종종 당했다. 하다 하다 이제는 살해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 왔다. 일반 경찰이 올 줄 알았는데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세상 섹시한 여형사가 왔다.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운의 아이콘…… 서신우. 백까치라는 살인 용의자를 5년째 찾고 있었지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5,800원
아롱드리
CL프로덕션
4.7(26)
“약 2년간의 기억이 없으시군요. 기억상실증입니다. 머리를 한 번 열어볼까요?” 마차 사고 후, 병원에서 눈을 뜨니 기억상실증이란다. 그의 말에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괜찮았다. 변한 건 아무것도 없을 테니까. 하지만 그날 밤, 그녀는 자신의 찢어진 일기장에서 이상한 경고를 발견했다. [그를 사랑해선 안 돼.] ……그? 그가 누구지? 불안한 의문을 품은 순간, 습윤한 물안개를 뚫고 검은 마차가 그녀의 저택 앞에 멈췄다. *** “고작 며칠 전에
소장 9,800원
최수현
가하
4.3(52)
대검찰청의 촉망받는 엘리트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정안지청 105호의 주인이 되어버린 남자, 진태하. 인구 7만여 명의 작은 도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감춰가며 무념무상 일에만 매달린다. 이제 더 이상 떨어질 날벼락 따위 없다 믿었건만, 또 한 번 그의 뒤통수가 얼얼해진다. “설마, 지금 이 상황에 저한테 시보까지 맡아서 가르치란 말입니까?” 상을 줘도 모자랄 판에 짐을 떠안기겠다니. 절대 싫다 단단히 못을 박고 돌아와 사무실의 문을 열자…… 이게
소장 5,670원
김선유
텐북
4.1(117)
친부 곁으로 떠난 어머니의 장례를 치러 준 크리스티안에게 프란시스는 자신의 몸을 대가로 제시한다. “처음인가?” “……네.” 실로 뜨겁고 황홀했던 첫 정사. 비록 이 하룻밤으로 우리 연이 다한다 해도 당신을 잊지 않으리. 그날 밤이 마지막이라고 여겼는데……. “로드 크리스티안…….”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이군.” 새카만 흑발에 이른바 ‘크림슨 아이즈’로 불리는 붉은 눈동자. 그 크리스티안 베일리가 제 발로 찾아오다니. “종종 당신과 밤을
소장 7,600원
백합월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고혹
디어노블
총 4권완결
4.5(2)
“거슬리네.” 민하는 자신의 엄마일지도 모르는 혜란의 입주 비서가 되어 그녀의 곁을 맴돌던 중 혜란의 아들인 태겸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결국 그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뭐든 하겠다는 말. 무슨 의미인지 알고 하는 겁니까?” “네. 저는 절대 그만둘 생각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대신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민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혜란의 곁에 남으려 그에게 매달린다. “내일, 자정 전에 내 방으로 오세요.” 태겸의 검고
소장 300원전권 소장 9,000원
4.4(7)
※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의전 담당 서기관, 송향기.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게 완벽한데 파리들만 꼬인다. 어느 날, 억울하게 아랍의 총영사관으로 쫓겨난 향기는 세상을 다 잃었다. 아랍의 술탄, 칼리드. 세상의 모든 여자를 그의 발아래 두었지만 그를 동요하게 만드는 여자는 없었다. 어느 날 융단에 둘둘 말려 들어온 나체의 여인은 그의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데…….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4.4(699)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꼬리풀
아미티에
4.6(50)
라셀레스 공작가 차남, 카이든은 미래를 약속했던 연인 아스트리드가 실종된 뒤 텅 빈 가슴을 안고 살았다. 그리고 그의 형인 노턴 라셀레스 공작은 약혼녀인 왕녀, 소피아를 배신하고 브리엘 셀린저와 비밀 결혼식으로 올렸고 얼마 안 가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 카이든은 공작위를 물려받았고, 형의 부인인 브리엘 셀린저는 임신했다. 그녀는 공작가로 오다가 눈사태를 만나 기차 사고를 당한다. 브리엘 셀린저가 입원한 병원으로 간 카이든은 눈을 의심한다.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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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셰크
에피루스
4.5(264)
작은 해군도시 Z시의 순찰팀장이 된 경위 선율희는 그곳에서 백금발에 자주색 눈동자의 남자 진해록을 만난다. 엮이면 안 될 남자라는 걸 본능적으로 감지하지만, 그는 하루가 멀다하고 파출소를 드나들며 율희한테 추파를 던진다. 불명확한 출신 성분, 출처를 알 수 없는 부. 사람을 조준할 듯 불쾌하게 직시하는 시선. “나랑 만납시다. 연애놀음이나 해봐요.” 그리고 거절할 길이 틀어막힌 제안. 율희는 자신의 도덕관까지 내려놓고 대의를 위하여 남자와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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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흔
설담
4.4(85)
말을 떼기 전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아온 도담. 평소처럼 퇴근한 후, 호기심에 고수위 BL 드라마 1화를 시청하다 잠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낯선 환경, 그토록 소원했던 완벽한 부모님, 그리고 다시없을 친구들까지. 그 모든 것을 얻은 도담은 대학교 입학 후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드라마 속 주인공, 아니 뱀 수인이자 알파인 도희성이 나와 같은 과라니! 외모부터 재력, 성격까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