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무아
흑담
총 2권완결
3.0(7)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휴직계를 낸 이유라는 우연히 다친 고양이를 줍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고양이가 이세계에서 온 흑사자 수인이었다. *** “내 몸의 회복이 빠를수록 마력이 회복되는 것도 빨라지겠지.” 칼릭스는 그러면서 유라의 허벅다리를 더듬었다. 자신을 더듬는 칼릭스의 커다란 손에 유라가 움찔 몸을 떨었다. “그러니까 치유 행위라고 생각하고, 이 가여운 고양이에게 온정을 베풀어줘.” “하, 하지만…!” 칼릭스가 유라를 번쩍 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아래아
원스
4.0(8)
“나 좀 데리고 살아줘. 커다란 애완동물 이라고 생각해. 아니, 이 경우엔 애완남편 인가.” 7살 때부터 지금까지 25년차 친구이자 10년차 FWB (Friends with benefit), 다른 말로는 화풀이 섹스파트너가 결혼 안 하면 사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내게 부탁했다. “삼 년 후 이혼, 지참금 1억. 현금. 일시불 지급. 이혼 후 위자료로 아파트 한 채.” “좋아. 사랑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