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묘
다향
총 2권완결
4.5(247)
최고의 토종 좌완 선발이자, 10억을 받고 튄 역대 최악의 먹튀 투수 류영원. 끔찍한 입스에 시달리던 중 이 구역 최고의 영원맘 정지민에게 정체를 들켰다. “시간 괜찮으면 치킨 먹고 가실래요?” 술김에 가진 관계였는데, 이 여자랑 자면 입스가 낫는다는 걸 알아 버렸다. “제가 주기적으로 섹스해 드리면 되는 거죠?” “네, 네?” “저희 힘내 봅시다. 하운드를 위해서!” 리그에 복귀하고자 하는 절박함과, 서울 하운드의 부활을 바라는 간절함에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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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주
트윈어스
4.0(4)
“이, 인센티브 드릴게요.”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1위, 도이서. 기자들이 싫어하는 배우 1위, 도이서. 천 가지 사연을 품은 눈동자를 가진 이서는 아역 출신으로 탄탄대로 엘리트 배우지만…… 현실은 심한 양극성 장애를 앓는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병원도 가지 못하는 신세. 스토커 사건에 휘말린 이서에게 전직 펜싱 에페 국가대표 선수 차지한이 매니저로 배정된다. “울면 해결이 됩니까?” 처음부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하지만… 점점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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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엄
로망띠끄
3.9(7)
"유 기자님, 제안 하나 해도 돼요?" "무슨 제안이요?" "키스 한 번 해봅시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 서윤. 그리고, 인터뷰 안 하기로 소문난 서윤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 나선 유시은 기자. 사회부에서 스포츠부로 발령받아 야구 무식자였던 시은이지만, 서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야구는 몹시 흥미로웠고 그의 입술은 더더욱 흥미로웠다. 연애 초보 서윤이 던지는 돌직구 제안에 과연 시은은 그를 잘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인가?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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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그린
로아
총 4권완결
3.4(8)
“넌 날 감당 못 한다는 그 말, 내가 괜히 했을 것 같아?” “끝까지 자존심은 챙기겠다 이거예요?” “놀리는 건지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지는 네가 직접 경험해봐. 이제 무르고 싶어도 못 물러.” “나도 무르고 싶은 생각 없어요. 애초에 내 목적이 그거였으니까.” “못 믿나 보네.”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요, 그럼. 뭘 어떻게 할 건데요?” “벌려.” 그의 저음이 수지의 고막을 간질였다. “네?” “아래위 다 벌리라고. 지금부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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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퀸
4.5(2)
그는 그녀가 보이지 않아 슬그머니 신경이 돋았다. 결국 먼저 일어난 그가 윤수가 있는 쪽을 향해 걸었다. 화장대에 선 그녀의 늘씬한 여체가 제일 먼저 눈으로 들어왔다. 화장이 진했던 여자는 지금 모든 것이 태초의 순수함 그대로였음에도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막연히 자신이 생각한 것 이상의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저런 가녀린 몸으로 잘도 걷고 마시며 먹었을 것을 생각하니 새삼 신기하기만 하다. 손바닥에 바로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을 바라보며 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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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옥
로맨스토리
2.0(1)
〈강추!〉승우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그의 가슴 언저리에 그녀의 말캉한 가슴이 닿자 미칠 것만 같았다. “당신을 원해요.” “미치겠어.” 승우는 그녀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승우는 참기 힘들었지만 유진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안하무인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가 마법에 걸
에피루스
3.7(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안하무인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가 마법에 걸렸다. 바로 살아 있는 바비인형 하유진에게. 우연의 만남은 운명의 만남이 되어 이별을 만들고, 필연의 운명은 다시 복수라는 이름아래 재회를 만들어 애욕의 밤은 오욕의 밤이 되는데…. 추하게 얼룩진 오해는 밤마다 하나둘씩 베일을 벗고 붉은 재회는 서서히 연인의 그림이 되어 간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 놓인 커다란 장애물은 상상을 초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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