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4.6(5)
이혼이 필요한 남자와 엄마의 유산이 필요한 여자가 결혼했다. 이혼을 해야 마무리되는 1년의 계약 결혼. 이제 이혼까지 남은 기간 3개월. 순조롭게 마무리될 줄 알았다. 이혼 뒤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회사에 취직한 은유. 회사가 매각되어 새 대표가 오는데, 미국에 있는 줄 알았던 남편 재언일 줄이야. “그래서, 계속 다닐 건가.” “이제 겨우 한 달 됐어요.” 겨우 한 달 됐는데, 벌써 딴 남자와 시시덕거린다? “제가 실수라도 했나요.”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2권완결
4.1(386)
엄마의 죽음 이후로 아빠와 오빠들의 결혼 압박에 시달리던 세정. 절대 넘어오지 않을 남자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윤현준이요. 결혼할 거라면 윤현준이 좋아요.” 제법 괜찮은 묘안이라고 생각했다. 현준이 결혼에 동의할 리 없었으니까. 그런데 뭐지? “난 내일도 상관없어.” 진짜로 결혼하겠다고? 나랑? *** “혹시 알아요? 나 스물일곱인 거?” “알아.” “정략결혼, 뭐 그런 건가요? 비즈니스를 위해서?” “우리가 결혼하는 게 무슨 이익이 되던가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5,220원(10%)
5,800원총 2권완결
3.9(95)
“준희야. 내가 너 정말 좋아한다니까. 왜 못 믿어?” 고등학교 때부터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 권도하. 질릴 정도로 들은 그의 고백은 한없이 가볍다. "한번 자면 꺼져 준다니까?" "자면, 정말 꺼져줄래요?" "약속해." 그저 섹스가 목적이라면, 그래, 한번 하고 치워버리자. 그까짓 순결이 뭐라고. 고작 하룻밤으로 제게 재앙과도 같은 남자를 떼어낼 수 있다면 싸게 먹힌다고 생각했다. “나 잡아먹을 수 있는 여잔 너뿐이야.” 매사 진지하지 못하고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