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US
아마빌레
4.6(471)
*본 작품은 폭력과 강제적 관계, 양성구유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M #하드코어 #오메가버스 #서양풍 #피폐물 #신분차이 #감금 #양성구유 #우성알파 #열성오메가>우성오메가 #애증 “저는 귀족인 당신이 더럽고 천한 제 앞에서 바닥을 기며 애원하는 모욕을 사들인 거랍니다.”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백작 영애, 베로니카는 가문이 몰락한 뒤 빚 담보로 노예 시장에 나가게 된다. 경매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린 그
소장 6,800원
씨그
BLYNUE 블리뉴
4.8(138)
#노예녀 #복수 #황제녀 #원수 #서사물 #피폐물 #애절물 뺨에 닿던 작은 손의 온기에 안심하면서도 목을 조이는 죄책감에 증오가 타오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아가레트를 침략한 황제에게 쫓기던 아가레트의 둘째 공주 체르시아는 자신 대신 목숨을 버린 이들로 인해 살아남는다. 하지만 노예가 된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직 황제에게 복수하는 것 만을 꿈꾸며 힘든 삶을 이어 나가는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제
소장 6,500원
쿄쿄캬각
4.6(51)
#첫사랑 #나이차커플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순정녀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커피처럼 그윽하고 향기로운 지운과 목련의 사랑 이야기 혼자서 카페 ‘카누’를 운영하고 있는 지운. 어느 날,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도 하지 않았는데 한 소녀가 이력서를 들고 찾아온다. 그녀는 바로 십대처럼 젊고 예쁘장한 스물한 살 아가씨, 목련이었다. 착해 보이지 않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조심스러우며, 수줍음이 많은 목련. 지운은 목련이 마음에
소장 7,500원
10월28일
4.9(233)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5,88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4(563)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5,950원
도개비
페가수스
4.2(225)
화려한 영화제의 밤,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서강우와 아카이뷰 대표 이지원의 스캔들이 터진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벗은 몸을 맞댄 둘의 사진을 놓고 사람들은 떠들어댔다. 이지원이 서강우의 스폰이라고. 원래 그런 여자라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린 신인 배우에게도, 결혼을 앞둔 재벌 3세에게도 치명적인 스캔들이었다. “난 솔직히 이참에 서강우 씨를 좀 이용하고 싶어요.” “날 어떻게 이용할 건데요.” “내 결혼 깨는 일에 좀 쓰려구요. 보상
소장 5,600원
후르츠롤빵
뮤즈앤북스
4.6(135)
#BDSM #도구플레이 #고수위 #선배X후배 신성한 교내 화장실 안에서 들리는 질펀한 신음소리. 시현은 실소를 머금은 채 거울 앞에서 용모를 다듬는다. 느긋하게 손가락 사이까지 닦아내며 천천히 시선을 올리자 칸막이에서 급히 뛰어나가는 누군가의 형상이 비쳤다. 그리고 그 뒤로 나타난 여자의 실루엣. “나 너 알아.” 여유롭게 세면대로 다가와 손을 닦는 여자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에 시현은 비웃음을 지었다. “그래. 나도 너 알아.” 자신의 치부를
소장 8,400원
세레나향기
텐북
3.9(407)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소장 6,720원
지미신 외 1명
오렌지디
3.8(78)
열셋에 전염병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언니와 단둘이 남았다. 7년 후, 언니도 의젓한 공작이 되었고, 나는 약혼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미안해, 리리.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언니가 내 약혼자와 도망쳐버렸다?! 홧김에 잔뜩 술을 마시고 잠든 다음 날, 낯선 천장 그리고 모르는 남자. 다시는 만날 리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나를 찾아왔다. “그렇게 떠나도 되겠어? 그러다 임신이라도 한 뒤에는 나를 어떻게 찾으려
천소금
에클라
3.8(33)
식중독으로 응급실에 갔는데, 정신을 차리니 마지막으로 읽은 가이드물 소설 <S급 가이드도 연애할 수 있나요?> 속 캐릭터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S급 가이드 여자 주인공의 여동생에게. 다 문제였지만 그중 가장 큰 문제는 이 여동생 캐릭터가 작중 희귀한 여자 에스퍼란 사실이었다. ‘이고은’은 몸이 너무 허약한 유리 몸뚱이라 능력을 이기지 못하고 후에 도심 한복판에서 폭주하다 죽고 마는 비운의 캐릭터. 거기다 소설 전개상, 원작 여주가 S급 가
소장 7,150원
나유진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0(1)
“난 차현진씨와 결혼할 생각입니다.” 차현진은 억지로 떠밀려 나온 선자리에서 우연히 애인의 외도를 목격하고, 쫓아가려다 맞선 상대인 서도건에게 가로막힌다. “어차피 끝난 거 아닙니까?” “누구 마음대로 끝을 내!” 도건은 무심하면서도 오만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한다. 화를 내는 현진에게 그는 흥미롭고 구미가 당기는 제안을 하는데. “나 지금 차현진씨와 일 이야기하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 내요. 적어도 후회하진 않을 테니까.” “내가 불쌍해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