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ven
도서출판 윤송
총 3권완결
3.9(20)
카르시안 대공국의 실세인 다프완 백작의 딸, 르왈린은 제국 수도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어린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아이의 생부, 페시오는 다프완 백작에게 모든 걸 빼앗긴 전대 대공의 사생아로 6년 만의 재회에도 모자를 냉대한다. 하녀로 변장한 르왈린은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지만, 참전 중 시력이 심하게 손상된 남편은 정사 후에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페시오의 다정함에 혹한 르왈린은 하녀를 연기하며 위장 불륜을 이어가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단디
필
총 2권완결
4.4(254)
※ ‘당신의 렘샤 부인’ 1부와 2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의 렘샤 부인 1 - 렘샤 부인의 위태로운 신혼] 가문에 보탬이 되기 위해 늙은 남작의 세 번째 부인이 되기로 한 마리나. “……어?” “……안녕.” 그런데 웨딩로드를 지나 마주 선 이는 바람둥이 할아범이 아닌, 어린 시절 꼭 갖고 말겠다고 다짐한 티에르 렘샤였다. “……저, 티에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있을까요?” “……영애가 그런 남자와 결혼하도록 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리포레
트윈어스
3.0(2)
※ 본 작품은 다소 가학적인 장면/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림그룹 회장의 외손녀이자 재림호텔의 대표, 채세영. 그녀의 밑에서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비서 겸 경호원, 구도환. 평생 그녀 밑에서 그녀만을 위해 사는 걸 숙명이라고 생각했지만… 욕심이 나기 시작한다. *** “살… 살려 주….” 식은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것이 그의 뺨을 타고 내려오다가 툭… 떨어지는 그때, 세영이 주저 없이 손에 든 것을 그의 성
소장 3,240원전권 소장 6,480원(10%)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