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희
다카포
총 2권완결
4.2(389)
※본 작품은 다인플, 도구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세 남주의 은밀한 페티시- 백작가의 영애 세티아는 아버지의 사망 이후, 새어머니와 의붓오빠에 의해 사창가에 팔린다.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하루가 멀다고 남자들을 상대했다.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공주님은 사내들에게 매일 짓밟혔다. 그 지옥에서 그녀를 건져준 건 남주들이었다. ...그런 줄 알았으나, 그녀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남
소장 1,600원전권 소장 5,500원
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9(126)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자밀티
동아
4.3(193)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게임 속으로 이끌려 온 디아트. 게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만 한다. 《퀘스트 등장!》 《~이계의 노동자~ 특수한 힘에 의해 이계에서 Up and Up!의 세계로 초대받은 당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2가지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만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디아트 비아 셀로에나. 당신은 할 수 있어요! 메인 퀘스트 1 : ‘디아트 비아 셀로에나’의 저주 풀기 메인 퀘스트 2 : 르카도 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HL 외 1명
벨로체
3.8(173)
*본 작품은 2016년 타사에서 출간된 <떨어진 천사의 날개>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본 작품에는 개인지 특전 외전과 미공개 외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Love Me or Kill Me. 수능을 끝내고 미뤄 두었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시작한 예비 대학생 이비. 모든 엔딩을 수집한 날, 그녀는 꿈을 꾸었다. [기한은 1년입니다.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는다면 당
소장 2,000원전권 소장 6,000원
힘다올
텐북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세레나향기
3.9(407)
찰싹! 방 안을 가르는 찰진 소리가 크게 울렸다. ‘헉…! 미쳤어… 미쳤어…. 어쩌지……?’ 피렌체의 맑은 두 눈이 믿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커지며 이윽고 시리아를 향했다. 맑은 은색 눈동자 안에 믿을 수 없다는 경악이 가득했다. “……공녀님?” 상황 설명을 요하는 듯한 피렌체의 음성이 떨리듯이 전해졌다. 시리아는 원망하듯 손으로 시선을 내렸지만, 이미 한쪽 손은 회수하기 어정쩡하게 피렌체의 엉덩이 쪽과 지나치게 가깝게 뻗어 있었다. “……미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신예운
조아라
3.5(193)
요새 꿈자리가 좀 사납다 싶더니, 오늘은 또 자주 보는 소설의 여자 주인공이 되는 꿈을 꿨다. 아니, 꾸고 있다. 현재 진행형으로. 그냥 평범한 소설이면 평범하게 자다 일어날 텐데, 하필이면 또 [여성향 야설(아마도)/기승전떡/고수위/역하렘] [빗치쌍년/먼치킨/여기사/강철멘탈/어장관리 장인 여주/여주가 제일 나쁨]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막장 고수위 야설의 여자 주인공이 된 꿈이다. …그럼 역시 막장 고수위 야설 여주다운 행동을 하는 게 맞지 않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